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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크레이지 골프가 개최되는 주가 밝았습니다.

이번에 첫 출전인데....아 떨려;; ㅋㅋㅋ

재작년이나 작년에 다녀와 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야간 경기는 정말 패딩, 내복을 입어야 할 정도로 동계 복장 준비해 가야 하나요?

올해 라운딩 평균 타수 95타이면, 공은 몇 개나 가져가야 할까요?

이벤트 특성상 어지간하면 공 찾는거 무조건 포기하고, 3~4번째 라운딩쯤 되면 찾기도 귀찮을거고 걍 그린에만 올려도 오케이 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댓글목록

라이프0714님의 댓글

라이프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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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10:47

72홀중 마지막9홀이 진짜 힘들더군요
좀 졸면서 돌았던 기억이네요
공은 2더즌정도면 충분할거에요^^
즐거운 라운딩되세요
날씨는 별로 안추워요 바람막이 정도만 챙겨가세요

똥호님의 댓글

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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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10:50

밤엔 좀 춥습니다~
저는 밤에 후리스 입고 쳤는데도 좀 춥더라구요~
강원도라.. 간헐적으로 비도 오는데.. 비맞고나면 기운이 뚝떨어집니다..ㄷㄷ

어차피 락커가 있으니~ 두툼한거 한개정도는 챙기셔서 락커에 넣어두세요~ 밤엔 정말 추웠어요~

공은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공은 찾지말고 그냥 애매한건 바로바로 버리고 진행하시는게 체력 관리에 더 좋습니다.

샷건방식이라 앞뒤로 풀티 상태라... 쪼임도 생각보다 있구요~ 작년에 저는 남녀혼성조라.. 좀 밀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