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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도어 퍼팅 연습장에서 굴려봤는데 타감이 정말... 놀랍네요.
그 전 퍼터가 이븐롤이어서 워낙 타감이 별로긴 했는데
그걸 차치하더라도 믿을 수 없는 손맛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왜 퍼터의 타감을 그렇게들 이야기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를 느낌이었습니다.
수제 단조 아이언의 정타 시 느낌과 맥락은 같은데
좀 더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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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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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축하드립니다. 이거 엄청 비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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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 정가는 백 넘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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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퍼터 비싸던데. 득템 추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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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행이도 중고라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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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절대 한번만 쳐봐야지 하면 안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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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라운딩 갈 때마다 쳐보라고 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