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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아주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아이언이 맞는 날은 드라이버가 정말 안맞고 드라이버가 맞는 날은 아이언이 안맞습니다.

연습장 갈때 마다 죽을 맛입니다.

안맞는 다는 정도가 거리가 안나가고 그런 정도가 아니라 틱틱 맞는 정도...정말 심하게 안맞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

댓글목록

싱글후코브라님의 댓글

싱글후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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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8 22:03

티위에 있냐 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모비님의 댓글

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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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8 22:08

전 오늘 둘다 안맞더라구요 ㅜㅜ

심란하네요...

연속버디님의 댓글

연속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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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8 22:17

초보때는 아이언은 내려치고 드라이버는 올려치니..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이 오락가락 합니다 ^^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스윙을 둘다 비슷하게.. 어택앵글을 0도 비슷하게 친다고 하면 드라이버는 왼쪽 티위에 있으니까 어택앵글이 +1~+2도 정도가 되어 로프트 각도에 의해서 자동으로 런치앵글이 12도 정도로 뜰것이고...아이언은 볼이 좀더 오른쪽에 있으니 어택앵글이 -1도 정도가 되어..공앞에 얕고 긴 디봇이 생기면서 심하게 찍어치는 스윙이 아닌 부드러운 샷이 됩니다 ^^

caesoscx님의 댓글

caesos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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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8 22:21

저 개인적인 깨달음은

1. 척추각이 드라이버는 조금 오른쪽으로 기울어있고 아이언은 조금 왼쪽으로 .. 아주 미세하게.

2. 스윙플레인이 드라이버는 조금 플랫하고 아이언은 좀더 버티컬 한 정도?

스윙은 똑같다고 생각해요.

독사홍님의 댓글

독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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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9 00:22

저도 10년 지나고보니 스윙은 하나라고 얘기할수 있지만, 그 말때문에 굳이 하나의 스윙으로 만들어치려는 노력을 하다가는 둘다 엄청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윙을 하나로 맞추다가 둘다 치는데 아주 오래오래 걸렸어요)
운동의 원칙은 동일하지만, 별개로 쪼개서 익히는게
구력이 없는 아마추어에게는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두개의 가장 큰 차이는 하늘을 향해치느냐, 땅바닥을 향해치느냐(클럽헤드 던지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