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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이지 드라이버가 너무 안맞아 미치겠네요.
안맞는 수준이... 뭐 이건 그냥 뭐 ;;
페이스면 전체를 아주 골고루...
심지어는 크라운 부분까지...(다행히 꾸겨지지는 않았... ㅠ.ㅜ)
5월부터 아이언을 연일 맹연습을 해서 어느정도 갖춰놨는데,
그 이전에 아이언이 안맞을때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100개날리면 거의 50개는 탑볼, 뒷땅, 기껏 맞는 30개는 페이스 여기저기, 20개는 그나마 낮았는데 클럽번호 상관없이 100미터...
지금 드라이버가... 가장 커다란 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크라운 + 페이스 경계면을 때린다는거에요.
실제 티를 꽂아놓고 친다면 티 완전히 뿌러지는 타격인거죠.
너무 이렇게만 맞아서 어드레스 위치 바꿔서 어떻게 저떻게 때리다보면 또 다시 안맞는... 그런 패턴 ㅋㅋ
그러다 어제 레슨 해주시는 분이 차분하게 쉽게 가보자고 해서..
다른거 다 생각하지말고,
힘도 주지말고,
똑딱이 하듯이 드라이버로 피니쉬 가는데까지 딱딱 쳐보라 해서... 한시간 동안쳐봤는데요.
딱 하나가 안되네요. 이거 안되서 탄착군(?)이 여기저기 막 생기는것 같은데...
래깅이 아예 안됩니다. 아니 무게중심이동이 안된다 해야 하나?
타이거우즈도 소원한다는 연습스윙만큼 실전스윙이 되는것...
빈공 허공스윙하면 백스윙 -> 무게중심 이동되면서 자연스러운 래깅 -> 골반턴 -> 스윙 이 되는데...
공만 앞에 있으면 정말 아이큐 10짜리 바보가 된것마냥 무게중심이 안움직이네요;;;
이건 심리적인걸까요?
무게중심이 20% 움직였다, 80% 움직였다 이러다보니 맞는 위치가 주구장창...
애초에 로테이션이 안되고, 스쿠핑이 생기고, 등등의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무게중심...
래깅이라는 개념이 초보가 습득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일까요?
그래서 래깅을 완전히 생략하고 몸통스윙, 팔스윙으로도 해봤는데...
역시나 안됩니다;; 이 ... 무게중심? 이라는걸 스윙내내 딱 가운데 배꼽에 놓고 치지 않는 이상
조금이라도 좌우고 살짝살짝 움직이게 되면 무조건 안맞네요;;;
드라이버 제대로 띄워본게 어제 200개 가량 날린것중에... 몇개나 되는지 ㅡㅡ;
그런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신기하게도...
빈스윙하면 내가 스윙하면서도
완벽해 펄펙 을 외치고 싶을 정도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아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다 되는 느낌...
눈감고도 쳐봤고;;
머리를 망치로 조사버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혹시 이게 드라이버 입스는 아니겠죠? 입스가 그런 개념인가...
암튼 어제 골프 시작한 이래로 최대의 절망감을 맞보고 왔습니다... ㅠ.ㅜ
새롭게 어프로치샷 댓글 달아주신 분 영상보면서 우선 이거나 연습을 좀 해ㅑ겠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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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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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를 보는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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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태안에서 유틸 티샷 처음 해봤습니다 ㅡㄷ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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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잘 되면 드라이버가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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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피해갈수없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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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는게 잘안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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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분간은 300야드 목표는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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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에 대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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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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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공 있는데를 지나가야 되는데... 공을 채로 때리려고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채가 지나가려고 하는데 공을 때리려고 팔이 방해를 해서 거리도 안나고 잘 안맞는 ㅜㅜ 공만 보이면 때리고 싶어지는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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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제 스승님이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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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공을 안보고 친다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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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보고... 다시 트라이 해봐야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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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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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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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다가 뭘적을 수준은 절대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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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맞아요... 그느낌이에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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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마음 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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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아직 저는 마음을 비우기에는... 너무 초보란 말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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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 이것 저것 바꿔도 안되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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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유튜브에 나오는 레슨류들은 되도록이면 안보자는 주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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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도 안 되는 문제는 개념오류일 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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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때 오른다리로 지탱했던 힘이 래깅의 원동력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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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님// 틀린 말씀은 아이네요 ㅎㅎ 맨날 하는 자동차 비유를 들자면, ‘급가속시 앞머리가 들리는 원동력이 뭐냐’는 질문의 답이 다양할 수 있죠. 일차적인 원인은 타이어에 걸리는 구동력이지만 엔진 실린더의 폭발력 또한 그 원인의 원인이니 맞는 말이죠. 파워가 생성되고 전달되는 연쇄(파워트레인)의 거의 시작 부분에 오른다리 지탱이 있으니 중요한 정답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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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림교수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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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왼손은 그냥 샤프트와 연결된 접점으로서 중요해서 언급했습니다. 꼭 ‘왼손’이 아니라 양손이어도 좋고, 그냥 그립 끝부분이라 해도 좋아요. 중요한 건 골프채와 내 몸을 이중진자double pendulum모델로 생각할 때, 중간 진자(왼손)의 움직임에 종속돼서 최종 진자(클럽헤드)의 움직임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중간 진자가 추진력을 유지하면서 빨리 제 갈 길을 가야 최종 진자의 움직임에 따라잡히는 일(캐스팅/스쿠핑)이 없어요. 중간진자가 앞서가고 있는 상태 자체가 래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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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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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 상체의 영역은 임팩트 근처까지는 ‘자제해야’ 하는 동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운스윙 초중반을 만드는 동안에는 일부러 안 하는 게 효과가 좋죠. 이제 거기서 한 단계 더 나가실 수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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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궁금해서 저도 댓글 달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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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회님//관성을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고 계시니 이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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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윗 답변과 더불어...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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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로님께 예전에 입스인가요? 했더니 아마추어는 그런거 없다고 그냥 못치는거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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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어봤더니....입스는 업으로 하는 사람들한테나 오는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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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MLB선수가 스트라이크 못던지면 그게 입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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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캬캬캬캬캬 아마추어는 그런거 없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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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슨 중이며 비슷한 문제로 현재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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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각 질문들마다 스스로 답을 찾아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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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겨우 7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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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당연하죠 ! 초보고수 상관할것 없이 타인의 경험은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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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님이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게 장비탓이지요. 장비바꾸시면 바로 좋아지실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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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제가 집에 스크래치 날까봐 모시고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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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느끼는 하프스윙이 풀스윙이나 오버스윙일 수도 있습니다. 영상 체크해보세요. 제가 한동안 애먹었는데 딱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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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하프스윙을 하려는게 아니고 힘 안들이고 하려는게 목표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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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티를 낮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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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이번 태안 3연전에서... 티를 많이 낮췃었습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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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강의 받고 온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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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미 열거하신거 갯수 자체가... 3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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