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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홀 치고 왔네요
  일반 |
부산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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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1 21:39:14 조회: 1,526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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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홀은 편먹고 캐디피 내기 하고 다음 9홀

부터 정확한 타수로 내기를 하며 쳤는데

드뎌 85타를 치고 80대에 들어왔네여

그동안 괄시와 멸시를 이겨가며

참고 참아왔는데 85타로 1등하며 다들 90개를

넘겨버렸고 그동안 마음속에 꾹 담아왔던

말을 해주었습니다

"90개 씩 공 치면 몸살 안나냐?"

락카에서 시원하게 말하니 주위분들이

킥킥 거리시더라구요 ㅋㅋ

날이 더워 힘들었는데

인생타 치고나니 피곤한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올~  85타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몸살 안나나?!  해볼수 있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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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참고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 꼭 오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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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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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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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90개 씩 공 치면 몸살 안나냐?"
아주 인상적인 한 마디네요!! ㅋㅋㅋ

저도 언젠가 한 번 써먹을 수 있기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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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치라 님도 시원하게 내뱉을 날이 오실껍니다..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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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했다가 써먹어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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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꼭 쓰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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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역경(?) 을 이겨내고 승자의 반열에 오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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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그동안 정말 많은 구찌(?)에 흔들리고 맘 아파했는데..속이 후련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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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셨으면....룰대로 원칙대로 치신 스코어일텐데 잘 치셨네요!!!

저도 기억했다가 써먹을랍니다
"90개 씩 공 치면 몸살 안나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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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내기가 쫌 커요..

그래서 멀리건은 아에 없고 오케이도 퍼터길이가 아닌 퍼터 헤드 크기만큼 주니

거의 없는 겁니다..ㅋㅋ물론 딴 사람은 밥값에 술값에 딴 돈 보다 더 돈을 쓰는

부작용은 있지만 이렇게 치니깐 늘기는 빨리 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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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명언 한마디 배우러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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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예전100타씩 칠때 목욕탕에서 어떤 할아버지뻘 정도 되시는분이

친구한테 이말씀을 하시길래 순간뜨끔하면서 너무 웃겨서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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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ㅋㅋ
90개가 몸살이면
저는 최소 입원이나 수술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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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입원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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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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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축하드립니다~~
"90개 씩 공 치면 몸살 안나냐?"
그래서 제가 란딩 갔다오면 온몸이 쑤신;;;거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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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몸살인가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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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팅만 50개라 몸살이 안났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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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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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마지막 멘트가 엄청 사이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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