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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대전 둔산동에 있는 실외스크린 다녀왔어요.
첨이라 좀 신기하더군요.
근데 도심이라 그렇겠지만 그물망이 너무 짧네요.
타격느낌이 좀 낯설더군요. 스크린의 천에 때리는 소리도 아니고..인도어 처럼 멀리 슝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퍼팅에서 가까운 거리 남으면 홀컵이 열리고 라이가 기울여지는게 좋더군요.
총평하자면...
더워요!! 유리문 안쪽만 에어컨으로 시원하고 타석은 선풍기만....
퍼팅이 신기했지만 가격대비.. 골프존 추천합니다.
(저흰 1인무료 쿠폰 받아서 2인 25000원에 쳤지만.. 제값내라면 안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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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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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봤는데 약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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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스크린 해봤다 정도의 경험이 다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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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주변에 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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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가보실만 해요. 나름 신선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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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송에도 한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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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미터정도만 되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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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첨갔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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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쪽도 오전에 가면 1만원(지스윙)...1만2천원(골프존) 짜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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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연습장에도 저런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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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길면 효과가 배가 될듯 합니다만...짧은 곳은 이도저도 아니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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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에도 한 곳 있습니다. 저는 먼지 없어서 좋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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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실외다보니 실내보다는 개방감은 좋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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