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어제 마눌님 머리 올려 주려고 부모님과 함께 여주 스카이밸리 라운딩을 했습니다.
어제의 라운딩을 위해 8802 퍼터도 지르고 TW15도 질렀는데
8802는 월요일 배송되었지만 TW15가 화요일 오후에 배송되어 버려 신어보질 못했습니다.
8802를 월요일 저녁에 퇴근 후 개봉하면서 만져보니 생각보다 무겁다는 겁니다.
현재 보유중인 스카티 GOLO5 보다야 가볍지만 그래도 스크린골프장에 있는 왠만한 하우스 퍼터보다는
꽤나 묵직합니다.(오늘 집에가서 무게를 한번 측정해 봐야 겠네요)
어제 라운딩 및 골포 서울방 스크린 벙개까지 8802를 사용하면서 "이쁜 놈이 나한테 잘 맞기까지..."
이런 느낌적인 느낌...
생각보다 2 ~ 3미터 안의 퍼팅에서 꽤나 직진성이 있어서 놀랐구요
타구음 및 타구감도 밀드 퍼터여서 매우 만족합니다.(기존 스카티 밀드 퍼트등과 비슷합니다.)
다만 5미터 이상 퍼팅시에는 말렛퍼터를 사용하다가 바꿔서 인지 무조건 짧네요...
20미터 이상 펏에서는 10미터 겨우 보냈다는..ㅠㅠ
** 결론은 기존 스카티 GOLO5는 부모님께 방출
아~~ 그리고 참고로 가족끼리 라운딩이라 그런지 OK 난무해서 지난번에 99 이어 95로 깨백했습니다...
|
|
|
|
|
댓글목록
 |
어제 잠깐 봤는데 자태가.. 곱더라구요...
|
 |
저도 검색해본 후 L자 퍼터에 급땡김이 올 만큼 이쁘더라구요.
|
 |
이쁘고 잘 맞으면 최고죠. 깨백 축하요~~~!! |
 |
깨백 축하드려요 자꾸 나가고싶어 근질거려요.. ^^ |
 |
이런 좋은 후기를 보면 지르고 싶어 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