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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경기위원 김용준 프로의 온라인 레슨 중 공감 가는 점이 있어 공유합니다. 저도 퍼팅 매트 위에 쇠자 깔고 30개 정도씩 하는데 적어도 스크린 똑바로에서는 큰 부담을 덜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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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드라이버 샷이 덜 죽기 시작하면 곧바로 90타수대에 들어간다. 아이언샷까지 맞아주면 '8자'를 쓰는 것도 예사다. 그러나 싱글 핸디캡퍼가 되려면 퍼팅이 따라줘야 한다.
퍼팅 기량이 부족한 싱글 핸디캡퍼는 없다.
퍼팅 실력이 시원찮아도 어쩌다 한 번 70대 타수를 기록할 수는 있다. 거의 매번 다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를 지키고 아이언으로 거의 다 그린에 올리면 된다. 그러나 어쩌다 한 두 번이지 핸디캡을 싱글(핸디캡 9이하)로 놓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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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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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억 사시는 곳이 어디신데 이런 퍼팅장이 있는 걸까요 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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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싱가폴에 거주 중입니다. 보기엔 있어보이나 아파트 제일 구석에 있는 아무도 사용 안하는 모기밭입니다. 모기약 엄청 뿌리고 퇴근 후 연습 중입니다. 인조잔디가 오래되어서 울퉁불퉁 난이도는 최상입니다. 스피드도 최상이고요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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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생활할때 생각나네요... 자주 가던 연습장에 연습그린이 2개 있었는데 그땐 그 소중함을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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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출장으로 잠깐씩 몇 번 가봤는데 그립습니다. MBS 카지노에서 몇 만원 따서 면세점 위스키 산 추억도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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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으로 인버디 구매해서 이번주부터 사용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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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트에 5개 정도 깔아놓고 와리가리 식으로 치는데 10개만 집중해도 몸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꼈습니다. 150개라니 대단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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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녹색 인조 잔디도 감 익히기에 좋더라구요 1년간 하다가 이제는 졸업하고 진짜 그린에서만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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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옆에 하나, 거실에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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