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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가 아니라 올림픽이라 그런가 갤러리들이 공을 줍는 경우가 많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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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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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6 15:17:05 조회: 1,62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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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모를 수도 있었는거 같아요 ㅎㅎ 중계봤을때도 공 줍는게 두어번 보이던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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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무렇지 않게 공을 스~~~윽 넣었다면 더 대박이었을듯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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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직구장에서 파울볼 들고 ㅌㅌㅌ 하던 사람 기억나네요 ㅋㅋㅋ "아주라 아주라"를 쌩까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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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영상이 있다면 더 대박일텐데요...상상만으로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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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주라도 공을 잡은 본인이 우러나는 맘으로 줘야
주는사람 받는사람 보는사람 모두 훈훈할텐데

요즘은 뭐 애를 눈앞에 들고와서 공 내놔라 이런식이니까 골때리던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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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칼대신 애를 들고 뛰어와요?? "다다다다다다" 애보여주면서 "우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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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약 야구공을 잡는다면, 바로 팬티속에 넣고 짱구 춤을 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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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불알 뜯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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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sns탑 오르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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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림픽 경기를 보니.그린 인근에 갤러리 지역에 앉아 있다가 날아온 공을 발로 쳐서 온그린 시켜주는것도 있었구요. (이건 왠지 의도적인 냄새가..의도적이라고 해도 그렇게 순간 할수 있느냐는 매우 어려운거지만요).

공이 갤러리로 날아갔을때 진행요원이 뛰어오자 깜짝 놀라서, 자기 발앞에 떨어진 공을 집어주는 어린이는 오히려 귀여웠는데요.(아마도 위 영상?) 골프에 대한 관심을 대중적으로 끌어줄수 있는 현상 정도인데. 인터넷에서는 악풀로 그당시 난리더군요. 규칙도 모르고 갔냐고...규칙이야 얼마든지 모를수 있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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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는 아저씨가 히트였죠...
진행요원이 하지말라는데도 휙~;;;
하지말라는거 꼭 해서 말아먹는 사람은 전세계 공통이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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