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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렇게 변화무쌍 할 수 있나요.
어제는 덥더니 오늘은 선선에다 춥기까지
연습장에서는 선선하고
티오프 시간에는 멋지게 하늘이 게이고
올 여름에만 15회 이상 라운딩 한 것 같은데
오늘 날씨가 단연 최고였네요.
다가 올 가을이 기대되네요.
이름이 특이한 스마트 KU
티박스 잔디 별로고 그린 잔디 매우 나빴네요.
지난 주 시그너스는 페어웨이 잔디가
다 타서 시뻘겋더니 ㅎㅎ
전장은 짧아서 라베 했네요. 87개 쳤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백돌이 될건 자명한 사실.
그린 주변 벙커 두번 들어갔는데 완벽하게 탈출
및 깃대 3미터에 두번 다 붙인건 자랑.
벙커샷은 이제 자신 UP
거리 욕심 버리니 드라이버가 똑바로 가고
타이틀 정품 볼을 쓰니 숏게임이 향상되는 느낌은
개뻥이고 공 안 잃어버리려고 신중에 신중하게
치게 되네요. 타이틀 뽈 하나, 캘러웨이 뽈 하나
잃어버렸습니다. 타구 느낌이 좋으니 공 칠맛도
더 나네요.
전반 4홀인가 끝나니 막걸리 한잔 공짜로 주던데
꿀맛.
이제 집에 와서 라면 하나 끓여먹고 퍼티스트 합니다.
다들 훈련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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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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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미녀 두분 얘기를 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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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받고 다음에 저녁 같이 막고 공도 같이 치기로 하고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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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혼솔에서 주는 공짜 막걸리 맛있죠.. 저도 7월에 한번 가고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티박스 잔디는 요세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그린이 누더기 인데 비해 생각보다 그린스피드가 느리진 않더라구요..조인으로 미인 2명이라니.. 이번달 행운 다쓰셧네요..ㅋㅋㅋ라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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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막걸리 맛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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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 스마트쿠 다녀왔는데 그린이 다 타버렸더라고요...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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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관리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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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15시40분 티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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