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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만간 원랭스 구매자가 될 왓더퍽토마토입니다.

최근 코브라 2020 tec 원랭스 퓨마 정품을 판매하시는 지인영업대표님과 연락을 하여

그분이 다니시는 연습장에 가서 직접 시타를 한시간 정도 꾸준히 쳐보았습니다.

골프존 스크린게임 전에 하는 연습장 모드와 GDR 거리 차이가 난다고 들었습니다만, 일단 정타 기준으로

5 - 185

6 - 175

7 - 165

8 - 155

9 - 145

P - 130

위와 같은 평균 비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용중인 포틴 아이언과 비슷한 비거리이며, 다만 롱 아이언을 잡더라도 어드레스나 불안감이 적다는 심리적 요소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1도로 적혀 있던 F9 원랭스 유틸(s)도 몇번 쳐봤는데 발사각 훌륭하고 비거리는 약 210 전후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F9 드라이버는 딱히 이거다 싶은 감은 느끼지 못했던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SR)

일단 아이언세트(2020 tec)는 구매 확정인 느낌이고,

유틸은 f9원랭스로 갈지 새로 나오는 유틸로 갈지는 마음을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이언 손맛은 딱히 모르겠네요~ 하지만 나쁘지 않았고 제가 현재 사용중인 아이언이 포틴이라 그런지 "와, 대박!" 은 못 느꼈습니다 ㅎㅎ

다만 머슬백 헤드임에도 불구하고 어드레스시 헤드가 얇거나 솔이 작거나 하는 느낌은 없어 좋았네요 ^^

댓글목록

푸른잔디님의 댓글

푸른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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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24 15:02

영업대표님이 골포회원이라면... 누구신가요?

왓더퍽토마토님의 댓글

왓더퍽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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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24 15:08

그 이야기는 아니구요 ㅎ 알게된 지인분이 골프채 판매하시는 영업대표님이세요~

moodang님의 댓글

moo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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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24 15:06

다아는 그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모비우스님의 댓글

모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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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24 15:07

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비거리가 어마어마 하시네요ㅠㅠ

저도 같은 아이언 구매하고 필드에 나갔는데, 5번으로 트러블샷을 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P 로 한번 삽질한 것이 그 홀만 문제인지, 채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라운딩 한번밖에 못해봐서요)

타감은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 MB, V300 등 단조채 쳐봐도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어렵지만,
PXG 처럼 채워넣은 중공구조 아이언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맞았을 때 스폰지처럼 들어가는 느낌 있습니다)
주조와 단조의 중간쯤이라 여겨지는데 괜찮은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