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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시는 나이가 되어 삶이 재미가 없으시다네요...;;
가벼운 노년기 우울증 같기도 하고..
아버지는 자전거의 매력에 빠지셔서 혼자 시간 날때마다 100k 정도 라이딩 하시다보니, 어머니가 심심하신가봐요..
문제는 어머니가 무릅이 별로 안 좋으시다보니..과연 가능할까 싶긴한데요.
(양쪽 무릅 성형시술 각 1~2차례..)
어머니 성향상 골프 자체 보다는 필드 나가시는거를 좋아하실꺼 같아 권유는 드려봤는데, 그 나이에 뭔가 시작하시는게 두려우신가보네요.
몸 상태도 젊을 때만 못하다보니..
혹시 주변에 노년에 골프 시작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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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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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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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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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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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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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거의 그정도 연세에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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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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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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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성격이 그냥 우직하게 하시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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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면 대신 클럽 선택폭이 엄청 좁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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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갔을때 할아버지 휠체어 타면서도 골프 치시는거 보고 정말 감명 받았습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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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같은 열정이면 휠체어 타고라도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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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연배의 분들은 보통 파크골프를 많이 하시더군요. 요즘 게이트볼에서 파크골프로 많이 넘어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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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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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전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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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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