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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방송을 보고 있는데.....질문이 하나 들어왔네요.
Q.(시청자) 필드에서 에임 잘 서는 법을 알려 주세요.
A.(신준 프로) 클럽을 하나 더 가져 가서 바닥에 놓고 에임을 섭니다. 그 다음에 클럽을 치우고 샷 하시면 됩니다.
흠.....저는 그 동안 클럽을 놓고 에임을 서면 2벌타라고 생각했었는데....샷 하기 전에 치우면 벌타없이 플레이 되는군요.
마치 그린에서 볼마커를 놓고 퍼팅라이를 맞춘다음 볼마커를 치우면 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동반자들의 따가운 시선만 극복하면 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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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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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 맞는데 아마추어끼리 그냥 연습하고 익히라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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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은 믿고 거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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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은 엄청 번지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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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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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벌타로 알고 있었는데.....신준 프로 말로는 대회 때 써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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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듣기론, 채 하나만 들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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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클럽 2개 들고 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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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에이밍 허리춤에 차는 기계를 사시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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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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