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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한 40년 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호기심이 생겨서
아버지에게 골프 공을 뜯어? 달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그 때 기억도 안나는데 친구넘이 골프 공안에 고무 공이 들었고~
그 고무공에 구멍을 뚫으면 컬러 물감이 나온다고...
그래서 그 호기심 때문에 집에 굴러 다디던 골프공을 아버지께 부탁을 했죠
기억에는 송곳과 망치로 때리고 찍고 겉에 하얀 딱딱한 재질을 벗겨내고 안을 파니
검정색의 고무공이 진짜 있었구요.
그래서 친구가 한 말이 사실 같았고!
그 고무공도 구멍을 내 달라고 해서 아버지께서 아마 송곳으로 찔렀는지,
칼로 베었는지 모르겠는데 고무공을 쨌죠.
컬러는 커녕 살색의 질퍽한 액체가 검정 고무공에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공 단면을 보면,
제가 어렸을 적에 봤던 것과 다르지 말입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뭔가 발전이 있어서겠죠?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해 보신적이 다들 있으실까요~
문득 정말 생각지도 않은 오래 전 기억이 어렴풋이 나서 남겨 봅니다 ^^
그런데 지금 그때 그 아버지께서 지금 80세를 넘은 할아버지라니...
세월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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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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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때 집근처 골프연습장 주변에서 골프공 주워다가 그러고 놀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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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말로는 20년전 발라타 공이 그렇게 고무줄 칭칭 감겨 있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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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시절에 돌주워먹고 다녔다는데요 어머니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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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공들은 정말 안에 고무줄로 감겨져있고, 액체도 들어있고 했습니다. 터트리면 고무실들이 터져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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