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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드라이버 샤프트 구매 전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점검을 했습니다. 저도 참 샤프트 몰랐더군요.
친구가 준 애픽플래시에는 막연히 사실상 x샤프트가 꽂혀있다고만 알았습니다. 쳐보니 슬라이스가 심해 텐세이 av 65 레귤러를 사서 꽂았고요 그리고 그걸 지금 또 버거워하고요.
그 샤프트를 찾아보니 후지쿠라 스피더 569 evo2 s flex였습니다. 59그램, 토크 3.5. 50그램대더라고요. 아..1차 충격. 다만 길이를 재보니 43.5인치로 좀 줄여놓았더군요
샤프트 2개들고 오늘 연습장에갔습니다. 오버스윙 고치려고 이렇게 저렇게 그립을 잡다 느낀건데, 왼손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오른손 중지 약지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 채를 넣고 살짝 나사조이듯 조이니 마찰력 때문에 손과 완전히 결합된것처럼 일체감이 느껴지대요. 손목에 힘을 빼도 그립이 견고합니다. 그대로 쳐보니 신세계가 열리대요. 그동안 오버스윙 고친다고 그립을 꽉잡으면 팔이 뻣뻣하고 힘을 빼면 오버스윙이 심해지고..조금만 무거운 채를 들면 임팩트 때 헤드가 돌아가거나 힘이 안실리고.
그런데 그립을 저리잡고 나니 채가 쉽게 컨트롤되고 큰 근육에 자극이 진하게 오더군요. 미국 처음왔을 때 제대로 휘두르지도 못했던 후지쿠라도, 바꾸려고 맘먹었언 텐세이도 제법 공을 때리게 됐습니다. 밤마다 유튜브나 책을 보며 했던 빈스윙이 왜 이리 연습장선 안되는지 좌절이 컸는데 오늘은 정말 마음고생이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게 정말 그립 하나 때문인건지 우주의 운이 모여 맞아떨어진건지..ㅎㅎ
둘다 런치각이 낮은데 후지쿠라는 짧은데다 s라 방향 편차가 적고, 거리는 텐세이가 10야드 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샤프트를 산다면 50그램 후반, r플렉스, 토크를 높이거나 로우킥(고탄도) 정도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40그램대 샤프트가 줬던 임팩트 시 팁부분이 튕겨주는 느낌? 이게 좀 그립더라고요. 후지쿠라 r 플레스면 좋겠구나 뭐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샤프트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거, 강의에서나 보던 샤프트 특성에 따른 구질변화를 첨 체감하게되니 참..저 골프치고있던거 맞나요. ㅠㅠ
아직 부족하지만 오늘 드라이버 영상도 올려봅니다.
후지쿠라
텐세이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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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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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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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왜 안나오죠 저번과 같이 올렸는데..잠시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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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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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그를 실수했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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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동영상은 어떻게 올리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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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그냥 따라합니다. 예전에 널회님께서 올려주신 댓글이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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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정말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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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전 언제 그 스코어가보나요 ㅎㅎ 저도 그 스코어가서 더 잼나게 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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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그립을 양손다 길쭉히 사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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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식이 얼추 맞는거죠? 그동안 오른손 검지 바깥쪽에 굳은살이 심했었는데 확실히 잘못잡은 거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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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이 큰데 일반그립사이즈로 몇년을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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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크기도 체크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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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쿠라는 S이긴 하지만 길이를 조금 줄였기 때문에 느끼신 것처럼 X수준으로 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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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프로 테스트한번 해보겠습니다. 골프 할때마다 다른거 정말 공감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