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트래블러 보시나요?아르헨티나 편...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JTBC 트래블러 보시나요?아르헨티나 편...
  일반 |
희원문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3-14 20:06:22 조회: 2,15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작년 2월에가족을 초청해서 다녀왔던 곳이 화면에 나오네요..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린다비스타 사장님도 그대로시구...블랑카도 그대로네요.
살면서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이 편 후반이나 다음편에는 모레노 빙하,,,
엘 찰튼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식당은 숙소 옆에 있는 MAKO 추천합니다...
지금 방송에서 가는 곳은 노을이 멋진 곳이라고 들었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먹었던 맥주가 생각납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아르헨티나 페루는 한번 가보고싶은 나라인데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무조건 티켓팅부터^^;

    0 0

꼭 한 번 가보세요....
지금도 우리 아이들은 이과수...히우...잊지 못하고 가끔 이야기합니다

    0 0

그림 같은 곳이네요^^

    0 0

가보면...계속 있고 싶답니다..
다음편에 나오겠지만...
파타고니아 맥주...정말 잊지 못할 맛입니다.

    0 0

평생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남미 중의 남미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와 이구아수 폭포 잘 보고 있습니다. 현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종류의 해외여행도 못가본다는... (신천지 때문에 입국 거부가 워낙 빨라졌어서 예약 패키지도 놓쳤습니다.)

    0 0


이과수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2박 3일간 브라질,아르헨티나쪽에서 모두 보는데...
특히 배타고 폭포 밑으로 들어가는 것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지요....^^

    0 0

저 곳을 직접 가보셨군요.
화면 보면서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부럽네요. ^^

    0 0

보면서 좀 아쉬운것이..거의 비슷한 곳, 유명한 곳을 가기 때문에...거의 가본곳이네요.
숙소 식당 여행지...
다음에 어디로 갈지 예상도 되구요.

    0 0

가까운곳을 제외하고는
북미와 유럽은 어찌어찌 가보게 되는데
남미는 거리만큼이나 먼곳인것 같아요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0 0

이과수 히우 파타고니아 땅끝마을 우수아이아  모두 모두 잊을수 없는 멋진 곳입니다. 모레노빙하 트랙킹후 위스키 빙하얼음에 언더락스해주는데 빙하수와 함께 정말 맛있었어요. 죽기전에 또 가볼수 있을지...

    0 0

딱 2년전에 남미여행 45일 일정으로 다녀왔었어요 남미여행에 대해 잠시 잊고 살았었는데
티비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그때의 추억이 생각났어요 그때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남미여행가서 진짜 고생해서 잊을수가 없습니다ㅎ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민박에서 5일 있었나? 밤마다 맥주를 짝으로 사와서 매일이 화려한 메뉴로 술파티했던기억
제 인생의 육회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먹은 육회입니다ㅎㅎ
한인촌 놀러가서 술먹고 노래방도가고ㅎ 라보카 거리 구경하고 현대미술관 갔던 기억

이과수 폭포는 2박3일 있으며 2번 갔었는데 정글투어+보트투어 진짜 기억에 남아요 진짜 드러운 그 똥물의 이과수 폭포를 맞았는데 머리 터지는줄ㅎㅎㅎ입에 그똥물이 막튀어 들어가고ㅜㅜ 진짜 재밌었어요
이과수 폭포 곳곳에 피어있는 무지개 쌍무지개 너무 멋졌던기억ㅎ 매점에서 맥주 감자튀김 사먹었는데 비싸기도 했지만 양이 작아서 아쉬웠고

그때는 돈만 엄청 쓰는거에 비해 너무 힘들어서 집에 빨리 가고싶다고 매일 밤마다 힘들다고 훌쩍거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힘든것도 즐기며 여행을 했었으면 어땠나 싶기도해요

그 먼곳에 다시 갈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더 가서 마음을 내려 놓고 좀 더 즐기는 여행을 하고 싶기도하네요
그 45일을 생각하니 왜 가슴이 아리는지 ^^

    1 0

우와~
45일 여행 이라니 정말 재밌고 힘들었겠네요.
인생에 몇 안 될 추억 같아요.

    0 0

와 반갑습니다!! 저도 파타고니아 2009년도에 가서 린다비스타에 묵었었는데!
정말 좋은 곳이었는데 사장님 아직 건재하시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그때 사장님 딸이 중학생이었는데 이제는 어른 다 되었겠네요.
석달 일정 잡고 다녀온 남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탑3 꼽자면 항상 파타고니아 린다비스타 들어갑니다. 그뒤로 결혼하고 애도 생겨서 멀리 못가는데 부인이랑 항상 애 좀더 크면 파타고니아 다시 가자고 결심하네요.
여튼 정말 반갑습니다! 골포에서 괜히 뜻밖의 인연 만난 느낌이네요 ㅎㅎ

    0 0

제가 가 본 중에서...
1. 이과수...
2. 모레노빙하
3. 포탈레자 해변(께브라다)

뭐 많이 다니지 않았지만 위의 지역이 참 좋았네요

멕시코 치첸이사, 칸쿤도 좋았구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