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장관님께서 허락을 해주셔서

엑스퍼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수 짝짝

(요가매트 깔고

그위에 쇠자 올려 놓고

공5개로 며칠 했더니 절 안쓰럽게 보신게 주요했던것 같아요 ㅎㅎ)

주문하고 금방 배송이 왔고

PC모니터에 연결해서 1주일 정도 사용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아래에 적어볼게요..)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퍼티스트? 인버디?는 사용해보지 못해서

비교는 어렵네요

그리고

제가 하는 연습방법은

2미터와 3미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지루할때면 최대 6미터 랜덤으로 설정하고 한 30개 칩니다

저는 필드든 스크린이든

그린에 잘 올려놔도

2펏 3펏은 기본인 사람이라

정말 그러면

스코어는 둘째치고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결심하고 구입했고

연습기계에 도움을 받아

터무니없는 퍼팅은 좀 줄길 희망합니다

담주에 라운드 나가는데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지

많이 궁금합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임팩트시 페이스 각도의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롱펏은 잘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숏펏은

사진처럼 똑바로만 맞으면 잘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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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운점

앵글과 스윙패스 인식 부분입니다

일반 은색 스틸 퍼터는 아주 잘되고

진한회색 퍼터는 스티커를 붙여도 인식이 잘 안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스파이터아크 페이스가 은색 테두리에 중앙이 검정이라 그런지

스티커를 붙여도 10~20번중 한번은 인식 못해요

이게 카메라 각도때문인지 형광등 아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고민이시라면 무료반품을 활용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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