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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남춘천 cc에 가보았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도로 이용하면 1시간 거리이고 가격도 나름 착해서 (평일 새벽 7.5) 가성비가 좋습니다.
2010년에 개장되었다가 적자를 내다가 2019년 미래에셋 컨소시엄에 인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골프장의 특징은 우선 페어웨이가 넓고 전장이 길며 그린이 어렵습니다.
장타자라고 무조건 좋지 않고 정교한 숏게임이 무용지물이 되기 쉽상입니다.
자연을 살려서 디자인하는 송호디자인 특성에 따라서 계곡을 넘겨야 하는 티샷이 많고 홀의 고저 차이가 심하며 페어웨이도 그다지 평탄하지 않습니다.
홀간 거리가 길고 파3는 비교적 짧게, 파4는 긴 홀이 많고 짧으면 그만큼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헤저드가 그리 많지 않아서 공은 거의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골프장인 것도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3-4단의 너울성 파도그린인데 공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 천당과 지옥이 순식간에 갈려 버립니다.
이 정도 골프장이라면 회원권 있어서 몇번이라도 다시 와도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가격대의 파가니카나 더 플레이어스, 로드힐스 등보다는 한급 위의 골프장으로 생각됩니다.
오전에 갑자기 춥고 안개 끼고 그린이 어려워서 허둥지둥하느라고 사진 한 장 못찍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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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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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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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생기면 저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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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받아들일수 있는 실력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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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코어는 안좋았지만 그만큼 본전 뽑고 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