퍄노님의 시타단에 당첨되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젠틸레 웨지가

오늘 출근하니 떡하니 도착했더라구요....

빨리 받고 싶고 주말에 연습장 갈 시간이 나서 주말에 왔으면 했으나 나쁜 경동택배... ㅠㅠ

일단 박스 뜯고요..

박스는 좀 구겨져서 왔네요....



그립 색이 범상치 않네요....

샤프트에는 S200 라벨이 있네요...



페럴 색도 예술이네요...

저도 앞으로 피팅하게 되면 이런 페럴을 써볼까봐요...

디자인은 정말 심플 그 자체입니다...

전 이런 웨지가 조아요...



솔에도 로고와 로프트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웨지는 역시 크롬이져...

블랙 녹스는거 다 써봤지만 제가 볼깨 최고의 웨지는 크롬인 듯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 웨지가

PMJ 여러 브랜드

제스타임 IO grind

스크래치 DW 그라인딩 특주 웨지 => 더럽게 비쌈 ㅠㅠ

맥대디

클리블랜드

한 10종류 정도 되는거 같은데

요 놈들이랑 철저한 비교 분석에 들어가겠습니다..

평일엔 일이 빡센 관계로 주말쯤에 분석 글 올릴께요...

목욜에 란딩인데 이거 가져갈 수 있을지 몰겠네요... 연습을 좀 해야할거 같은데..

퍄노님 시타단 선정 해 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이상 S200 시타단 궁그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