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0211 시타 후기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PXG 0211 시타 후기
  정보 |
호랑이숲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4-13 20:46:11 조회: 3,58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본문



3월 21일 주문한 PXG 0211이 오늘 도착해서 시타겸 스크린 한판 치고 온 후기 적습니다 ㅎ

1. 디자인
- 뭐 말할것도 없죠. 간지 작살 PXG 입니다 ㅎㅎ 박스 개봉샷은 많이들 찍으셔서 따로 첨부는 안했지만 패키징부터 고급스러운게 갬성을 자극합니다 ㅎㅎ

2. 페이스
- 페이스면이 광활하다는 후기를 보고 너무 크면 간지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존에 쓰던 V300 이랑 사이즈가 거의 같습니다. 솔 부분은 조금 더 두꺼운데 관용성을 위한것 같습니다. 그루브 젤 아랫줄은 흰색이라 어드레스시 공과의 정렬이 수월합니다 ㅎㅎ

3 타감
- 아직 타감을 논할만큼 실력이 되진 않지만 V300 대비해서 크게 다른점은 못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좀 그런거에 둔감한듯 싶습니다. 같이 치러온 후배는 쳐보더니 너무 쫀득하다고 하는데.. 그냥 아부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부드럽게 묻어나가는 느낌이 개인적으론 좋다 느꼈습니다.

4. 비거리
- 스틸파이버 70R 로 샤프트를 바꾼거라 비거리가 늘어날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데이터상 탄도와 백스핀이 많아 런이 적은게 그 이유 같습니다. 추가로 4번 아이언을 사기를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기존 채로 7번 기준 140 봤는데 런이 줄어서 135정도 가는 느낌입니다.

5. 스틸파이버
- 가벼운데 낭창거리지 않는 느낌이 딱 좋습니다. 오늘 게임에서도 비거리 실수는 있었지만 방향 실수는 거의 없어서 GIR 도 기존보다 높은 수치를 찍었습니다. 적응만 잘하면 될거 같습니다.ㅎㅎ

6. 기타
- 아이언 개별 커버를 씌우다 귀찮아서 통커버로 바꿨는데 다시 개별 커버 씌워야 하나 싶습니다. 새거 사니 아끼고 싶은 마음에 ㅎㅎ 다들 고민 그만하시고 지르세요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간지작살이네요..근데 v300이면 광활한거 맞....아 닙니다 ㅎㅎ

    1 0

ㅋㅋ 그렇군요. 아직 초보채밖에 안써봐서요
이보다 작은건 귀 후빌때나 쓰는거 아입니까 ㅋㅋㅋ

    2 0

저도 오늘 고민 끝 질렀습니다.
4~p 스파70i R 같네요. ㅎㅎ

    1 0

축하드립니다 만족하실거에요 ㅎㅎ

    0 0

단조 아이언 계열의 아이언을 써본적이 있으면 확실히 타감이 둔하다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어요.
비거리는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저도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아이언 커버는 크래프트 해골이 그려진거 추천합니다^^

    1 0

크래프트.해골.
바로 검색 들어갑니다 ㅋㅋ

    0 0

덕분에 배송받아 사타해보니,
첫날은 적응이 안되서 정타 안나니 먹먹한느낌인데.
3일차 정타 조정되니 퉁퉁 팅겨나가면서 가볍게 터치되는 느낌이네요.(부드럼?터치느낌없는?)
 pxg아이언 젠1,2 아이언도 이런 느낌인가요?
페이스면 볼이 엄청깍이는듯합니다.
.하실분들은 스탠다드로 하시길
라이각 임의적 조정햇다가 어드레스시 몸. 클럽간격이 프로급으로 가까워져잇음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