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4-17 12:39:10 조회: 4,03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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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아이언들 강조하는 장점이 관용성이죠. 이 관용성이란게 과연 나에게 어떻게 작용하냐 생각을 많이 합니다. 관용성과 일관성 관해 생각하게 됩니다. 레슨을 계속 받는 입장에서 폼이 완성되지 않은 것이이겠지만 스윗스팟에 제대로에 맞으면 캐리 150m, 조금 어긋나면 캐리120-130m로 편차가 크다는 느낌입니다. 고수 분들은 다르겠지요. 이전에 투워스테이지 입문용 아이언 경우 지금보다 폼이 덜 완성된 상태여서 당시 최대 캐리 거리는 140m 미만 이었지만 편차가 적었습니다.
아직 미숙한 실력이고 다분히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스윗스핏 기준으로 공 한개 정도 벗어났을 때의 0311P gen2의 관용성이 뛰어나나 공 반개 정도 안으로 벗어났을 때 이전 입문용 아이언보다 관용성을 떠나 일관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PXG 구입 시 가장 고민하게 했던 블로그가 있어 공유합니다. 링크된 블로그 내용 중 아래 내용이 마음에 걸렸지만 골프는 스코어 뿐만 아니라 폼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여 질렀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isakim&logNo=221566702510&proxyReferer=http:%2F%2F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pisakim%26logNo%3D221566702510
“외람되지만 산지 얼마 안 되는 PXG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아직 인기 있을 때 빨리 처분해라고 함. 빨리 처분할수록 손해가 적다고 설명.”
혹시 대란에 참전하실 분들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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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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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포츠신문에도 연재하시던 피터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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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으로 사는것 보단 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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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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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소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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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말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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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논리대로라면 초심자임에도 불구하고 편차가 적은 아이언을 구입해야한다인데 초심자일수록 관용성이 큰 아이언을 사야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중급자이상일 수록 편차가 적은 아이언을 구입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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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을 보고 지른분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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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가 초심자일 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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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글의 내용은 PXG에 대한 내용이라기 보단, 자기한테 맞는 장비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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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여성분께는 안맞았나봅니다. 그리고 일반아이언도 스윗스팟과 아닌곳은 비거리 10% 이상 차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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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폼의 어르신들과 게임에 털리고 나면 스코어가 깡패구나 라고 매번 느낍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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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엑스지는 멋으로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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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뒤가 오비구역인 경우에 뜬금장타가 나오면 완젼 맨붕오죠... 중공구조 아이언은 스크린 기준으로 살짝 빗맞은 거랑 뜸금장타랑 30미터 정도는 차이 낫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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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결정 전에 시타라도 할 수 있으면 아이언 특성을 좀 느낄 수 있을텐데 PXG가 좀 고약해요. 제 주변 매장들에서는 제품 구입하지 않으면 시티 비용 요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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