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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실(?) 그립이라서 손에 까끌거림과 뭔가 노는 듯한 ..그래서인지 퍼터가 흔들리는 기분까지..
그립 교체 알아보다가...우선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테니스 가죽 그립 감아 보았습니다.
대성공 입니다. 점보는 두꺼워서 싫고 일반은 너무 얇았는데 그립 두께만큼 손에 꽉찬 느낌이 좋네요.
엑스퍼트로 전과 후 비교해보니 흔들림이 많이 잡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죽 좋아하는데 느낌고 좋고요.
폼은 안 나지만...적은 비용으로 그립교체 효과 제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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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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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을 일정하게 잘 감으셨네요 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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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부들부들 떨면서...감았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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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좋으시네요. 테니스 그립만큼 쫀듯하고 땀에도 강한 그립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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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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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그립이네요 ㅋㅋ 그 위에 오버그립 감아주셔야죠 ㅋㅋㅋ 윌슨거로다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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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한 번 도전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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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감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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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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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느낌도 좋아요~ 손도 안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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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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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면서...하니 힘이 조금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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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퍼터 얇은 그립이 좋아서 잘 사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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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술을 요하는게 아니라서 팁까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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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제대로 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지게 익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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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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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그립 좋죠 ㅎ아이디어에 추천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