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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먼저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파로 마무리 했다는 기사는 많아 찾았는데
해저드나 ob 규정이
협회마다 다른가요?
옆홀 페어웨이에서 세컨샷(내지는 서드샷)을 한 거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질문 드려요.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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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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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나 로컬룰로 코스 밖으로 나가면 해저드, ob인데 외국은 골프장 밖으로 나가야 ob라고 하더군요~ 공만 찾을수 있으면 어디서 치던지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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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가 없는 구장이니 가능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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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블루원도 가니 팀원 한분 옆홀 페어웨이로 넘어갔는데 치고오라래서 쳤었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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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션힐스도 그렇죠 저를 보고 세컨샷을 날리는 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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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CC도 옆 홀 넘어가면 치고오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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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dinshfs님의 댓글 scoldins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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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마다도 틀리겠지만 해외 골프장들 포면 보통 코스끼리 붙어있는 홀들은 넘어가도 오비 라인이 없으면 무벌타더라구요.. 베트남 골프장도 그렇더란.. 파5를 2온공략하드라구요.ㅎ 옆홀로 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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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럼 그런 골프장들은 티샷 정확도가 좀 의미가 없어지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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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dinshfs님의 댓글 scoldins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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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버바왓슨처럼 칠려면 더 정확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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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를 더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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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링크스가 없고 대부분 산크스(...)라 나가면 산이라 공을 못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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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Out of Bounds 라는게 골프장의 외곽경계선을 넘어갔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진행 등을 위해 코스 안 임에도 불구하고 홀 경계를 넘어갔다는 이유로 OB를 만들어놓는 경우가 많죠. 사실 말이 안되는겁니다. 미국같은 곳에서는 옆홀로 넘어가면 그냥 가서 쳐도되는 (오히려 쳐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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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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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고 소름돋았습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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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 구역도 원래 공찾아서 칠수 있으면 그냥 쳐도 되고, 옆홀도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안되는데가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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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US오픈 대회때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떤 선수가 옆홀 페어웨이로 의도적인 티샷을 쳐서 홀을 질러서 플레이했는데, 바로 다음날 이런 플레이를 막기위해 두 홀 사이에 나무를 심어버렸고 그 나무 이름은 그 플레이를 선보였던 선수의 이름을 따서 "Hinkle Tree"라고 명명되었습니다. https://www.usga.org/content/usga/home-page/videos/2016/06/03/1979-u-s--open-hinkle-tree-feature--amex--492648918900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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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PGA에서도 쩡야니 선수가 비슷하게 친적 있어요.. 일부러 옆홀로 쳐서 가로질러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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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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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OB가 진행을 빨리하려고 좀 기형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 동남아에서 주로 치지만.. OB가 없으면 옆홀 가서 치고 합니다. OB티가 한국에 따로 있다고 해서 또 놀랐었네요. OB티도 진행 빨리하려고 만든거라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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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창의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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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도 하고...저 경기는 이미 승부가 나버린 경기라 이벤트성으로 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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