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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잔디가 올라와서 그런지
그나마 어프로치는 사람같이 하는데...
역시 퍼터가 문제입니다.
퍼터가 좀 떨어져줘야 기세도 살고 해서 골프도 더 잘 될거 같은데
연습도 연습이지만
레슨프로가 퍼터 라이각을 한번 세워보는게 어떠냐고 권유를 해주더라구요
본인도 자기 키에 맞춰서 라이각 세우고 그립 끝을 잡고 헤드 무게로 진자운동을 하는 식으로 퍼팅을 하는데
나쁘지 않아보여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나름 중거리는 그럭저럭 사람같이 치는거 같은데
짧은 퍼터를 너무 많이 놓치는 편이라..
은근히 스트레스더라구요
물론 연습이 더 중요한건 알지만.. 일단 장비로 해결을 보고자 하는게
골포인의 자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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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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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라이각을 너무 바꾸시기보다 센터퍼터하나 사서 사용해보시는 게 어떠세요? 시도는 여러가로 해보는 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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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센터퍼터 가즈아!!!!!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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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각 세우라고 했다는거는 퍼터가 지면이랑 평행이 안되시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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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라이각은 크게 아무 생각없었는데 지금 레슨받는 프로가 자기가 라이각 세우고 효괄르 많이 봤다길래 그때부터 솔깃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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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라이를 업라이트하게 꺾으면 토우행 퍼터의 경우 토우행이 더 심해지고, 페이스발란스 퍼터의 경우 토우행 퍼터로 살짝 바뀝니다. 다만 센터샤프트 퍼터의 경우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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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터 주문을 3도 라이각 업시켜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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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더블벤드 샤프트를 가지고 있을 경우, 피터의 능력과 보유 장비에 따라서 두군데 정도 꺽어서 페이스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개의 경우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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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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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헤드무게를 20그람 올리고 길이를 줄여보신다면 좋을듯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