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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골린이 입니다
라운딩전 인도어에 가서 T1100과 텐세이를 번갈아 쳐보며 뭐를 가지고 갈지 고민했습니다
첫날처럼 가다 꼬꾸라 지는 것은 없어졌는데 T1100이 거리가 안나옵니다.
방향은 정확합니다. 다른분 글 올리신것처럼 사격입니다.
텐세이로 전회 라운딩에서 죽는 것 없이 잘 맞고 올해 라베를 해서 고민이 더 깊어집니다
평소 40~45mm 티높이 인데 45~50mm 정도로 조금 올려봤습니다
헉!!! 텐세이와 거리가 비슷한 그물망 높이에 공이 찍힙니다
일단 T1100으로 바꿔 꼽고 출발합니다
정말 본대로 갑니다. 잘 맞아서 쭉쭉 갑니다.
칠때마다 오잘공이라고 축하해주는데 헐!! 세컨샷을 하러 가보면 제가 제일먼저 칩니다 ㅠㅠ
정타에 본대로 가는데 거리는 짧습니다 ㅠㅠ
전에 친구들과 비슷했거나 더 나갔는데 짧습니다 ㅠㅠ
하도 기가막혀서 뒤를 돌아봐 거리를 재봤습니다 180m 나옵니다
그래도 정확하게 치니 점수는 그럭저럭 나왔습니다
돌아와 스윙웨이트가 1.5에서 3으로 바뀌어서 그런가하며 공부를 합니다
무게추도 4g 차이로 무거운거 가벼운거 다 주문합니다
전날 술마셔서 힘들지만 저녁도 안먹고 인도어에 가서 쳐 봅니다
정확히 앞으로 쭉 가는데 180m 떨어집니다... 미칩니다
스윙웨이트를 줄여본다고 12g짜리로 바꿔 껴봅니다
거리는 조금 느는데 우측으로 휩니다..방향성 안좋아 집니다 ㅠㅠ
20g짜리로 갈아껴 봅니다 헤드무게를 더 느끼며 쳐봅니다
가끔 훅은 나지만 방향이 돌아왔습니다
거리 좀 더 나갑니다만 200m 도 못 찍습니다
치면서 한숨도 많이 쉬고, 고민많이 했습니다
T1100으로 정확히 가면서 짧은 거리를 안고 가야되나
그냥 팔고 텐세이로 쳐야되나
가만히 앉아서 고민을 해봅니다
공의 좌우는 문제없고, 상하가 문제가 있나?
정타에 예쁘게 탄도를 그리며 날아가는 걸로 보여도 탄도가 낮은가?...
바로 에픽플래시 9.5도로 쓰던걸 10.5도로 원복 시키고 무게추 16g 그대로 꼽고 쳐봅니다.
10.5도 이지만 탄도가 그리 높지않게 예쁘게 날아가서 210~220m 사이를 맞춥니다
앉아서 이것저것 돌리고 빼고 갈아끼고 하더니 거리가 느니까 옆에 아저씨가 놀랍니다
저도 놀랍니다 ^^
적정탄도를 찾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5분 남아서 더 많이는 못치고 왔습니다
75분동안 고민하며 이것저것 해본게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골프가 안 될때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쾌감을 오래간만에 느꼈네요 ^^
조만간에는 스크린에 가서 무게추 좀 바꿔 껴보며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제는 웨지 공부해서 사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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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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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00과 기존에 쓰시던 샤프트와 무게(g)차이는 어느정도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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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오렌지프로 50R로 스펙보니 53.5g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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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00 정말 궁금하네요.. 한번 쳐보고 싶은데 이베이에서도 골포에서 인기있는 그 셀러는 제가 원하는 스펙은 판매를 안하고 있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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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특성과 스윙웨이트, 밸런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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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00줄서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