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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고민하다 오늘 아침에 왕창 질러버렸습니다.
살랑살랑 치면서 예쁜 폼을 만드는 게 좋겠다 싶어
아이언은 스틸파이버 70으로 정했고 드라이버도 50g 대로 결정했습니다.
다 지르고 나니 아... 풀셋에서 웻지가 빠졌구나.. 싶네요.
나중에 써보고 웻지를 추가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배대지는 오마이x DE로 하면 되는거겠죠?
관부가세 포함하면 300만원을 훌쩍 넘기겠네요.
p.s. 지금 지르면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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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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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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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풀셋이 300대면 저렴하게 지르신거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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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데 비싼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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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즌엔 쓰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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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보단 오래 안걸리네요. 전 겨울은 되어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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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보니 저보다 먼저 도착하실게 분명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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