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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고정의 중요성을 최근 깨달아서 고정을 해야 공에 임팩이 일정하다는건 알았고
공을 가운데 뒀었는데 잔디와 공 사이의 거리만큼 일정치 않길래 오른쪽으로 좀 보내놓고 스윙리듬을 일정하게
해보려고 하는데 거리가 자꾸 10미터씩 차이가 나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첫홀 어프로치 할때 그날 리듬의 강도를 파악해야 될거 같은데 이게 맞는 방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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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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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ㅎㅎ 웨지 뒤에 써놓을 생각을 하시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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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외어져서 일단써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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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쿠핑 없이 안 퍼올리면 웨지는 거리가 길어집니다. 훨씬 양질의 샷이죠. 그리고 웨지는 일부러 띄우지 않는 이상 공을 오른쪽으로 '많이' 보내는 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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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어프로치 하듯이 오른쪽으로 많이 보내는게 맞다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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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웨지의 기본은 공이 오른발에 가깝게 있어야 합니다. 그럴 수록 볼 스트라이킹도 좋아지고 퍼올리지 않고 스핀도 많이 걸립니다. 웨지 탄도 높으면 그거 거리 맞추기가 점점 힘들어지고요. 잘 맞았는데 짧은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플라이어 나면 한 없이 나가서 그린 오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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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보니 제가 너무 가운데다 두고 쳐서 엄청떠서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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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58도 이상은 땅의 컨디션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100 많이 탑니다. 60은 아주 타이트한 양잔디의 컨디션 좋은 곳에서 굉장히 컨트롤 하려고 치는 웨지인데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쓸 곳이 있을까 싶어요. 만약 정 쓰시고 싶으시면 60 04 정도의 슈퍼 로우바운스를 쓰셔야 겨우겨우 땅을 덜 탑니다만 그것도 사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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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할땐 60도 안꺼내고 친구들이랑 놀때만 꺼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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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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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와주시고 가셔야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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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차이나는건 정상(?) 아닌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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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거리로 가면 방향은 정확하지 안아도 재밌잔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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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3웨지 되니까 도저히 기억할수 없어 감으로 쳤는데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가 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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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이 130인지 140인지 까먹어서 적어놨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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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체고정이란 말이 맘에 걸리네요.....이러면 손으로만 만들어치게되면 방향성도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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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를 움직이면 헤드 높이랑 속도가 바뀌더라구요 손목으로 치는게 아니라 어깨로 치는 느낌이랄까요... 클럽 무게감+몸통회전ㅇ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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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레 웨지를 사심 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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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무엇인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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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풀스윙이 혹시 50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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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기준인데 제가 좀 짤순이라... 100 kg인데 최대한 정타로 가볍게 치려고 해요 7번도 120미터 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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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적어놓으신거 우껴요ㅎㅎㅎ 저도 맨날 연습한거리 필드나가면 까먹는데, 적어놓아야되나 싶네요ㅋㅋ 그리고 캐디가 아주 편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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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까진 외울만 한데 피칭까지 네개되니 포기했습니다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