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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에 땀이 좀 많습니다
아니 좀 많은게 아니고 흥건하게 젖습니다. 일명 수족 다한증이죠.
그러다 보니 가죽장갑을 끼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면
장갑이 젖게되고, 그러다보면 미끌미끌하면서 장갑안에서 손이 돌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립 잡은 바깥쪽도 미끄러워지구요. 그래서 라운딩 중반 넘어가면 채가 돌아가서 열려맞거나 생크가 되는 참사가 왕왕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라운딩나갈때 장갑 3개정도 준비해서 6홀에 하나씩 장갑을 바꿔끼거든요.
문제는 가죽장갑이라 라운딩후에 빨기도 조심조심 빨아야 하고 빨고나서 잘못 말리면 오그라들고 해서 엄청 귀찮죠. 그렇다고 안빨면 땀냄새 오집니다 ㅋㅋ
그러다 골포에서 자마장갑이라는걸 듣고 반신반의하면서 3개를 구입해봤고 드디어 어제 시타를 해봤는데요. 이것 참 좋네요
공 300개 정도 쳐봤는데 전혀 안미끄럽고 (다른 그립은 모르겠습니다. 전 미즈노랑 타이틀 순정 그립입니다) 처음 꼈을때 쫙 붙는 감이 장갑이 땀에 젖은상태에서도 계속 유지가 되네요.
단점은 장갑이 너무 얇다는건데요. 너무 얇아서 채에서 오는 진동과 느낌이 그대로 맨손처럼 전달이 되는 장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퍼팅할때 안벗어도 될듯해요. 근데 얇다보니 손에 굳은살이 더 잘생기는 것 같은 느낌??
암튼 잘 산거같습니다. ㅎㅎ. 내일이랑 모레 라운딩 나갈때 자마장갑으로 출전해 보려합니다.
골포회원님들도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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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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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굳은살은 더 잘 생기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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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마 쓰는데 왼손에 온통 굳은살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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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 많은 분들께는 정말 최고의 장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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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땀이 많은데 자마장갑도 땀에 젖으니 미끌거린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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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마장갑 5장 산 뒤론, 2개월 넘게 장갑구입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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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느낌이 컨셉이라서 얇은 건지... 그런데 더 두꺼우면 맨손 느낌이 안 날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자마 장갑 최근에 4개 사서 쓰고 있는데, 쾌적하고 좋습니다. 저는 땀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기존 쓰던 장갑은 사용 후에 방치하면 굳어버리더라구요 땀 차면 찝찝하기도 하구요. 굳은살이야... 생길데는 이미 다 생겨서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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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더 저렴한 니켄트 장갑 사용중입니다...여름에는 라운딩 나갈때도 이것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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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켄이치 장갑 아닌가요? 니켄트 장갑도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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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배님 말씀처럼 비오는날 최고입니다... 약간 젖으면 더 짝 달라붙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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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쓰다가 굳은살이 너무 생겨서 다시 양피로 넘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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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안미끌리고 좋던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