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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꾹 참아왔는데... 세일이 연장되니 또 꿈틀거립니다.
출근해서 계속 이것저것 조합하여 견적만 보고 있네요.
0811XF, 건보트가 눈에 들어오는데 --;;
각각 G400과 클리브랜드 블랙265,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뉴포트2 듀얼발란스, 오딧세이 투볼 이라는 훌륭한 무기들이 있음에도... 왠지 나만 pxg가 없다는 생각에....
어제 주문했던 골핑 아크는 건보트를 사겠다는 마음에 이미 취소를 하여 마음을 잡았지만, 한편 이걸 또 사야하나 --;; 지금 있는 클럽들도 둘때가 없는데... 그럼 백을 하나 더 사야하나 ㅋㅋㅋ 그냥 무한반복이네요.
건보트 사용하시는 분들.. 어떠신지요?
감성적인 측면과 실질적 측면에서 둘다 효과가 나타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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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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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트는 젠2 사셔야할텐데.. 직구의 메리트가 크지 않을거 같네요.. 퍼터 세일 시작하자마자 젠1 건보트는 물량이 금방 소진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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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ㅠㅠ 환율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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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보트냐 쿨론이냐 왔다 갔다 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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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다 비슷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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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여기는 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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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우등생 소리는 못들어 봣는데... 여기는 좀 다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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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커버 씌운채로 꼽혀만 있어도 좀 자세나옵니다 만약 퍼터 네개가 pxg로 꼽혀있으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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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세는 안나옵니다.. 가끔 조인가는데 PXG풀셋인 분들 보면 긴장은 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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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백에 PXG 풀섹인 분들 보면... 쫄긴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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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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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구매하신분들중 아직 국내에 받으신분들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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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네요.. 기다리는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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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4.29.일 도착해서 연습장 2번, 필드 2회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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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0811XF 와 이베이에서 지른 건보트 머리 올렸는데 백에 있는 감성과 스콰가ㅜ모두 만족하여 81타로 마무리하엿습니다. 아이언 오면 우드. 유틸도 지를까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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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감성과 스콰가 다 보장된다면 고민할 이유가 없는건데유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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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드라이버 질랐는데 PXG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채 탓을 전혀 하지 읺습니다. 둔탁한 소리마져 묵직하니 좋다고..우드랑 유틸 같이 지르지고 하는데 귀가 필랑 팔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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