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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황에 따라 3개 연습장을 왔다갔다하면서 이용하는데 연습장마다 이용시간 카운트가 다 다릅니다.
1. GDR
- 예약시간이 도래하면 약 1분간 로그인 팝업이 나오고, 3분 간 스트레칭할 수 있는 시간 부여
- 이후 1시간 카운트가 되고 타석시간이 종료되고 다음 예약자가 있는 경우 예약자 아이디와 함께 로그인 팝업 노출
2. 인도어1
- 카운터에서 타석을 예약하면 이용시간만큼 시간을 넣어줌
- 단, 타석에서 시작 버튼을 눌러야 시간 카운트가 시작됨
- 뒷 타석 예약 여부를 알 수 없으나 보통 항상 풀임
3. 인도어2
- 카운터에서 타석을 예약하면 이용시간+5분을 넣어줌
- 시작버튼은 따로 없으며 시간이 자동으로 카운트됨
- 다음 타석 예약자가 있는 경우이용시간 종료 후 1분 정도 지나고 시간이 카운트됨
저 같은 경우에는 2번 연습장을 갈 땐 어차피 시작을 눌러야 카운트되므로 시작할 때는 여유 있게 이동/ 타석시간 끝날 때까지 친 이후 정리하고 자리를 나옵니다
1/3번 연습장은 배정표 시작시간에 맞춰 타석으로 이동 / 연습종료 2분 전에 정리를 하고 나옵니다. (2분 전에 해야
신발 갈아신고 커버 정리하면 종료시간에 맞춰서 빠질 수 있음)
다니다보면 연습장 시스템에 관계 없이 끝날즈음 뒤에 서 계시는 분도 있고, 멀리서 기다리는 분도 계시고
본인 연습시간 끝난 후 사람이 올때까지 타석에 앉아 계시는 분도 있고 아무튼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다.
2번 연습장의 경우 그래도 이용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으니 괜찮으나 1/3번 연습장은 앞 사람이 늦게 나오면 왠지 내가 손해보는 느낌인데요...(연습장에서 이용시간 외 버퍼를 주지만)
연습장 타석 시스템에 따라 매너나 룰 같은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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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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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마다 다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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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늦게 시작해본적이 없긴 한데 아직까지 임의로 시작이 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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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남기고 정리시작이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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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한다는 마음만 있다면야 상대도 느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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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연습장의 경우 뒤에 사람이 오면 빠져주시는데 구석에 있는 타석에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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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갯수로 하는데요.. 보통 20개 남으면 클럽 하나씩 치면서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공 치면 클럽 넣고 신발 갈아신고 나오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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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끝나면 바리바리 짐 싸서 나오는데 뒤에 사람이 서 있으면 괜히 쫄리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소심한 건지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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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마다 현황판이 있습니다.. 타석에도 크게 표시가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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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간에 늑장부리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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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심해서 그런지 뒷분이 있으면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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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닭장에서는 준비 시간을 5분정도 주는데요~ 타석 번호가 깜빡거리다가 5분 지나면 바로 시간 카운트되는 식입니다. 그래서 신발도 갈아신고 뭐 몸 푸는 시간이라 치지요. 근데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깜빡거리는거~ 끝날때 깜빡거리는거 전부 지 시간이라고 주장하는 XXX 만난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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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스템인 것 같은데 결국 사람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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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어제 그런 사람 봤습니다. 시간이 끝났는데도 안나가고 버티면서 꿋꿋하게 앉아서 땀딲고 신발갈아신고 화장고치고...일어서서 커버씌우고 나가는데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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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인도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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