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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 처음 필드를 나가본 초보입니다
처음 스윙 배울 땐 회사 선배 7번 빌려서 몇번 쳐보다가
당연하게도 바로 클럽을 질렀지요 ㅎㅎ
입문단계이고 기변이 올 것을 대비하여 그 때 저렴하면서도 평이 좋던
텔메 로켓볼즈 2 드라이버 우드 유틸과 로켓블레이즈 아이언을 샀습니다
아이언 샤프트는 그라파이트였습니다
주변에 모두 그라파이트를 쓰길래 저는 아마추어는 그라파이트를 써야 되는 건 줄 알았어요
근데 필드도 나가게 되고 같이 공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저보고
"나이도 아직 젊고 체격도 좋은 사람이 왜 그라파이트를 쓰느냐"
"스윙스피드 조금 붙으면 그라파이트는 날려서 못쓴다" 등등의 말들을 하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당시 44세에 184cm 80kg의 신체조건입니다
모태 팔랑귀인 저는 또 솔깃하고 말았죠
"아!!! 내가 여태 아이언 방향성이 와이파이였던 건 그라파이트 아이언을 썼기 때문이야!!!"
그래서 텔메 아이언 사고 4개월만에 JPX850(NSPRO S)을 또 지르고 맙니다
근데 이 놈의 JPX가 숏아이언은 좀 좋아진 것 같은데, 롱/미들이 참 더럽게 안 맞는 거예요
그래도 연습부족이려니 하고 열심히 두드려 댔는데...
맨날 뒷땅에 탑핑에다가...
제대로 맞아도 거리도 안나고...
필드 나가면 맨날 돈만 깨지고...
그래서 어느 날 쳐박아 두었던 텔메 그라파이트를 가지고 라운딩을 갔습니다
아 근데 이 놈이 글쎄 !!! 공이 쩍쩍 붙어요
공이 헤드에 쩍 붙었다가 피융 튀어나가는 느낌이!!! 우와!!!
JPX는 5번 아이언도 잘 갖다 맞추지도 못하고 맞아도 7번보다 쬐끔 더나가는 정도였는데
4번 아이언이 180미터씩 빨랫줄같이 날아갑니다
라운드를 마치고 돌아와서 원인데 대해서 한참 생각했죠
일단 채가 가볍고,
두번째는 스윙웨이트가 차이인 것 같습니다
텔메는 D2인데, JPX는 최초 D0 인 것을 제가 손이 좀 커서 미드사이즈 그립으로 갈아버렸으니
아무래도 D0보다는 더 떨어졌겠죠
사실 JPX는 치면서 헤드무게를 잘 못느끼겠어요
그러니 임팩트때 던지는 감을 잘 못 잡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1. JPX를 골마켓에 올려 팔아버리고 텔메 로켓블레이즈를 쓴다
2. JPX의 스윙웨이트를 늘려서 쳐보고 결정한다
근데 스윙웨이트를 어찌 늘리는지는 모르겠음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3. 채는 죄가 없다 니 몸이 문제다
JPX를 계속 사용하고 연습을 빡쎄게 한다
간지나기는 반짝거리는 스틸이 아무래도 좋은 것 같은데,
아마추어가 뭐하러 어려운 채 쓰나 쉽게 치자 싶기도 하고
제 맘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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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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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모두 인도어를 데려가신후에 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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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늘 한 번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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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남의 채 보면서 치지 않아요 골프에서 간지는 실력이죠 무조건 잘맞는 걸로 가시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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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필드 나가면 남들 채가 뭔지는 신경이 전혀 안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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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지만 팔지는 마세요. 실력이 늘면 어찌될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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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차피 팔아봐야 살림에 큰 도움 안될텐데 그냥 갖고 있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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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 다 1년 정도 더 가지고 계신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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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서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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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라파이트 쓰기에 좀 눈치보인다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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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바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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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는데 왜? 바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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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그라파이트로 계속 써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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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백날 써봐야 연습장용입니다. 한번 필드에 데려가 보세요. 절대로 스틸 카본 가지고 가서 번갈아 쓰지 마시고 카본만 가져가서 써보십시오. 라베 하시면 그걸로 쭉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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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운 채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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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그채는 너하고 안맞아 이소리 여러번듣고 드라이버 바꾸고 개고생한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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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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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2그램 늘어날때 1 스윙웨이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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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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