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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드라이버와 0317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주문했는데 출고는 주문후 일주일만에 되었는데 페덱스에서 1주일, 핵직*에서 1주일, 토요일 포함 배송 1주일로 결국 1달을 꽉 채워서 배송이 되었네요.
5번째 주문인데 처음으로 관세도 내니 대략 1백만원 정도 비용처리가 된 듯 합니다.
다행히 블랙박스에 별다른 흠집 없이 만족스럽게 배송되었습니다.
1. PXG 프로토 드라이버
일단 로프트 각도를 9도를 선호해서 0811X 로 주문했는데 기존의 PXG 드라이버에 비해서 타구감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특이하게 퍼터에 사용되는 무게추를 사용하는데 8개 작은 구멍의 블랙과 흰색 색상으로 무게를 확인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디폴트 무게추를 재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무게추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https://www.pxg.co.kr/clubs/drivers/0811x_prototype/0811x_prototype.asp 사이트에 보면 중간의 피팅 옵션을 확인하고 무게추를 옮겨보았는데 확실히 공이나가는 관용성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즉 Max Distance로 하면 타구감은 확실히 좋은데 타점이 정확해야 중앙으로 가는 반면 관용성을 Max로 해놓으면 타구감과 거리손해가 확실히 있는데 방향은 일정하게 목표지점을 향합니다. 아쉽게도 피팅에 필요한 추가 무게추는 없어서 무게추를 추가로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데 국내나 알리에서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차후 PXG 주문시 시도를 해봐야 겟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존 PXG 드라이버에 비해서 만족도가 높은데 몇번 더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2. PXG 0317 X GEN2 HYBRIDS
사실 기존 보유하고 있던 유틸도 잘 맞아서 살 이유가 없었는데 골포에서의 PXG 유틸 명성에 할 수없이 추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결론은 물건 맞습니다. 관용성도 좋고 정확도와 무게중심이 단단하게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유틸 역시 무게추 조정이 가능한데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피팅옵션에 따라서 타구감 탄도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한 22도 유틸로 무게추 조정만으로 3번에서 7번까지 거리 및 고도 조절이 가능할 듯 합니다.
PXG의 웨이트 분산기술은 유틸에서 확실히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호젤을 조정하여 로프트 (+/-) 1½도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조정 방법은 아직 숙지하지 못했습니다. 샤프트 나사를 돌려도 따로 조정이 되지 않아서 조금 더 공부해야 될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관세 부과만 빼면 만족스러운 수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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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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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XF 샾트 교체, 무게추 교체로 만족하는데... 왜 자꾸 손이 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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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샤프트 뭘로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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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과 맞추어 스틸파이버 70으로 했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