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뭐해님의 댓글

제가 1년사용했습니다. 82g이라 그라파이트중엔 묵직한편입니다. 결코 가볍게 느끼진 못하실거고요..초보채이지만 페이스가 크지않고 적당합니다.거리는 1클럽정도 더 나오는편이고....
단점이 5번아이언이 갑자기 2~3클럽 더 나갈경우가 있습니다.
그라파이트 특성같은데요...
어쨌든 좋은채는 맞습니다. 신형나오면 다시 구입예정입니다.

사브작님의 댓글

동일 제품은 아니지만...
미야자키 샤프트가 그라파이트이긴 하지만 상당히 단단하고 묵직합니다.
일반 일본제 가벼운 그라파이트하고는 조금 궤가 다른 것 같아요.
특히나 젝시오나 혼마 이런쪽 그라파이트와는 성격이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시나바님의 댓글

Miyazaki 영어 외에 샤프트 상에 한자 한글자씩 적혀있는 프리미엄급 그라파이트 인지라 대부분 80g 전후로 묵직한 편입니다만, 스틸 아이언보다 더 수명이 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샤프트 팁이 녹슬지도 않으니까 호젤에서 빠질 일도 거의 없지요.

칠갑산님의 댓글

저는 v300 5 쓰다가 뒤땅후 팔꿈치가 아프려고 해서 오래오래 편하게 치려고
z585로 바꿨습니다 뒤땅은 똑같습니다만 안아파요 ㅋㅋㅋ
거리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할배될때까지 오래오래 쓰려고 해요

8월말님의 댓글

몇일전에 구입기 올렸던 미야자키 카울라 샤프트 사용자 입니다 ㅎ
색상, 이름은 다르지만 말씀하신 샤프트와 비슷한 류인것 같습니다 ~~
이전 다골s200 썼는데, 그때보다 스윙하기 편하고, 뒤땅 등 미스샷나도 충격이 크지않은것같습니다 ㅎ(물론 . 아예없는건 아니더라고요.. ㅎㅎ)
저는 이전 샤프트처럼 강하게 스윙하는데도 무리없이 받아주는 느낌입니다. 거리가 약간 늘어나긴 했지만, 로프트 각도 탓도 있는것 같구요~~ 뜬금포 장타가 한번씩은...
윗분들 말씀처럼 선입견속의 그라파이트와는 다른느낌입니다^^
가벼워서 인지 채찍처럼 치는 느낌은 처음 받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잘 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