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ㅈ님의 댓글

나이키 베이퍼 프로콤보 아이언은 제가 처음 써본 중상급자용 채여서인지, 날아가는 공 궤적을 볼때마다 감탄을 하게 만드네요.
필드에서도 잘 맞아주고요.

괴ㅈ님의 댓글

전 아무래도 타이거우즈의 최전성기를 청소년때 보며 자랐고, 운동하면 그저 나이키가 최고인줄 알고 지냈기에 나이키 골프 클럽에 대한 묘한 동경 같은게 있었습니다. 거기에 나이 드신 분들 (저희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나이키 골프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에 대한 반항심 같은 것도 발동해 몇개 구비를 하게 됐네요.
매클로이 보면 퍼터 빼고는 다른 곳에 안꿀리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러프만님의 댓글

나이키채는 베이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베이퍼 아연,인게이지웻지, 메쏘드 퍼터 다 나름 호평을 받는 채 입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우드는 못쳐봤고 베이퍼 유틸은 스윙 편하고 좋음
아이언은 베이퍼 프로콤보는 괜찮은데,
검정색 최근 모델은 길이도 이상하고 타감도 별로였음.
엔게이지 웨지는 시타회가서 쳐봤는데 정말 갖고 싶었네요. 나중에 중고로라도 살껍니다.
퍼터는 못 만져봄...

개인적 생각으로,
나이키 최근 모델은 풀셋 구성해도 꽤 좋은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월등한 클럽이라 하기도 그렇지만,
기본 이상 해주는 가성비 만점 입니다.

킬로렌님의 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코버트 우드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셋업 자체가 불안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초짜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수빈수민아빠님의 댓글

코버트 2.0 5번 우드와 4번 유틸 사용중인데 잘 쓰고있습니다.

미리보기님의 댓글

저는..
베이퍼 스피드 볼트 드라이버(스피더 에볼루션2 661s), 베이퍼 하이브리드 (22도 디아마나 80s), 베이퍼 프로콤보 아이언 (DG PRO S300), 인게이지 웨지 50/54/58 사용중입니다..

하이브리드는 다른 모델을 안쓰고 첨부터 쭉 저걸 써와서 비교가 좀 어렵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이구요..

아이언은 베이퍼 프로 콤보 아이언 쓰기 전에 캘러웨이 X2hot(ns pro 950), 베이퍼 프로(s200) 사용했는데.. 타감이나 각각의 특징이 좀 있지만, 베이퍼 프로콤보로 바꾸고서는 다른 아이언에 대한 뽐이 전혀 없어졌어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들고, 묵직한 타감에, 샤프트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몸에 맞는 것 같아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4~7번 아이언은 완전 블레이드가 아니고, 뭐가 들어있어서? 캐비티백 느낌이 좀 납니다. 그래서 부담이 좀 덜한거 같아서 좋아요.
엔게이지웨지는.. 저는 진짜 좋은데.. 그래서 못산거 해외 중고 구매로 사기도 했고.. 개인마다 맞고 안맞고 차이는 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써보고 안좋다는 사람은 잘 못본 것 같습니다.
 
우드는 사고 싶었는데, 핑g25를 어쩌다 사게 되는 바람에 못샀네요 ㅎㅎ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43627

똥호님의 댓글

제일큰건..  가성비 입니다..

지금 드라이버도 국내 원래가격이..ㅜ

미국에선 재고털이개념으로 엄청싸게 파니.

가격대비 성능으로 좋은거죠 ㅎ

나머지는 세일을 안하니 정가주고 사긴 아까운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