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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기준으로 3 온하자. 이렇게 치니까 힘이 진짜 많이 빠지더라고요.
내 목표는 보기. 운좋으면 레귤러 온해서 파.
보기 계속하다가 파 2, 3개 나오면 87, 88.. 스코어가 이렇게 나옵니다.
세컨샷을 핀 보고 때리면 힘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린 근처까지만 보내자..하고 툭치면... 핀까지 갑니다.ㅎㅎㅎ
그런데 전제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살아야합니다.ㅎㅎㅎ
드라이버가 죽으면 특설티에서 치는 샷이 3번째 샷 또는 4번째 샷이 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ㅠ.ㅠ
결론은 드라이버는 살아야 한다.
그리고 보기를 목표로 하고 치자.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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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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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초보는 무조건 티샷이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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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2, 3년 쌓이고 드라이버만 안 죽으면 80대 진입은 무난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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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드라이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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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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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온 밥먹듯이 하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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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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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잘 받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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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십습니다.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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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표로 진행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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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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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1111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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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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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1온 3펏 하면 보기 아닌가용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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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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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샷의 떨림은 어쩔 수 없나봐요 첫 티샷만 잘 살아가면 그날 하루는 편안하게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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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 똑같은 전략으로 가고 있는데 저는 90개를 못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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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루 종일 시간날때마다 퍼팅연습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3온 2펏 ...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2펏.. 어프로치후 2펏이 딴딴해지면 아이언도 좀 편해질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드라이버는 샤프트 44인치로 교체하고 많이 편해지네요.. 거리는 개뿔 160이라도 살아만 나가면.. 다음 라운드에선 깨백을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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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은 무조건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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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죽으면 그냥 멘탈 나갑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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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살리는게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연습장에서는 잘 살던게 필드가면 반이 죽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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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컨트롤을 역으로 이용하시네요 ㅋㅋ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좋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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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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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벙커보고 치면 벙커 안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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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보고 치면 벙커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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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보기를 하면 안되고 아마는 더블보기를 하면 앉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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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에 적극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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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티샷을 살리고 싶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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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은 무조건 살리고 봐야되고 오케이 못받는 거리 퍼팅 연습 죽어라 연습하면 80대 타수가 조금은 쉬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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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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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살고 레귤라온보다 1타많게하면서 그중 반반확률로 파보기정도로 스코어 관리되믄 믄ㅡㅡ ...그게 싱글플레이어.ㅎ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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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3온 상황이면 최대한 핀에 붙여서 2펏으로 막기, 2온 성공하면 3펏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보기 플레이 노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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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무너진곳이 파5면 모든걸 포기하게되더라구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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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 버전: 양파 면하면 깨백한다고 해서 양파 면했더니 파5에서 +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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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참 좋을때는 슈또님 말씀처럼 3온을 노리니 80대가 어렵지 않았는데 근래 드라이버가 난을치니 90대가 훌쩍 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