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장단점이 확실하네요
단점부터 이야기 하죠
1. 진짜 모른다
라이 못 보는거는 알았지만 거리도 잘 못봅니다.
제가 막내였는데 거리측정기도 저 밖에 없으니
어땠을지 상상이 가시죠?
2. 진행이 미숙합니다
정규캐디들이랑 진행도 차이가 있네요
정규캐디들은 몇홀돌다보면 골퍼들
비거리 파악해서 적당히 클럽두개
꺼내주면 그걸로 골라치면 되는데
인턴들은 그런게 부족합니다.
(골퍼들 파악을 잘 못하는거죠)
장점
1. 서비스 마인드
최고입니다. 골퍼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고
빠릿빠릿합니다.
2. 저렴한 가격
8만원 입니다.
*종합*
솔직히 직장상사들이랑 나갈거면
두번다시 인턴캐디와 라운딩하고 싶진 않아요
거리측정기가 저만 있어서 엄청 바쁩니다.
다만 4명 다 거리측정기 가지고 있으면
인턴캐디도 좋은거는 같습니다
|
|
|
|
|
댓글목록
 |
누구나 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생각하고 좋게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
|
그럼요 상사들 거리 찍어주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그 외에거는 현역캐디보다 나아요 |
 |
라이 거리 몰라도 친절하면 굿 |
|
|
그럼 추천합니다 |
 |
카메라형 거리측정기는 시간 꽤 소요될수 있으니, 손목시계형 거리측정기가 인턴 캐디 쓸때는 요긴하겠습니다. |
|
|
인턴캐디랑 칠때는 손목시계형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
 |
전 라이 거리 볼세척 다 제가 알아서 하니 너무 편하다고 고맙다며 더 열심히 챙겨주는 분들도 계신데 반대로 꿀빤다 생각하는지 더 개판치고 날로 먹으려는 분들도 가~~끔 있더라구요.
|
|
|
아마 이런옵션이 점점더 생길 것 같네요
|
 |
전 다 알아서 할테니 많이 웃으라고 했네요
|
|
|
서로 편하게 해주는게 좋죠 |
 |
마샬캐디제도라고 있던데요.
|
|
|
클럽배달정도까지 해준다면 잘 정착될 것 같네요 |
 |
저도 다른분께 뭐 시키는 성격이 아니라 대충 거리 물어보고 채 2개 빼가서 측정기로 찍고 치고 볼닦고 라이보고 거의 제가 하는 편인데.. 어프로치 치고 그린에서 퍼터 받는거 정도 캐디분께 맡기고.. 예전엔 이러면 캐디분들도 공도 더 열심히 찾아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셨는데.. 요즘엔 그냥 호구 잡혔다는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네요.. 으른들이랑 가면 힘들것 같지만 차라리 친절한분이 나을것 같아요 ㅎㅎ |
|
|
맞습니다.
|
 |
정식캐디도 거리 잘못 불러주는 분들 꽤 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