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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3개월 받고 어제 야간 티업으로 첫 라운딩하고
왔습니다!
처음이지만 꼭 정규홀로 가고 싶었고, 마침 당진에 파인스톤이
야간피가 저렴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첫홀은 시작은 트리플이지만! 캐디님이 일파만파
해주셨습니다.
골프포럼에서 글보고 복기도 해보고 해야되는데
한개도 기억이 안나고 라운딩 중에도 제가 몇홀인지
제 스트로크가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첫 티업 너무 긴장되서 쳤더니, 역시 해저드로 시작하였고
드라이버는 악성 슬라이스였습니다 대부분 좌측 카트도로 보고 치니깐 그 이후로 많이 죽지는 않았습니닼ㅋㅋㅋ
잔디 밟고 걸어다니는게 너무 좋아서 열심히 걷고 뛰고
했습니다.
느낀점은 어프로치와 퍼팅을 정말 많이 열심히 해야겠다
였습니다. 아이언은 뒤땅없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골프포럼에서 눈팅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서
첫 라운딩 후기를 이곳에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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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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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운딩에서 깨백 직전의 스코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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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린다해서 컨시드 낭낭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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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 머리올리시는데, 양파 하나에 트리플 없이 101개. 정말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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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 트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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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지라 처음에 가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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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평지라 너무 평온하게 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