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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머리 올릴때부터 블루티 (혹은 뒤의 챔피온티)에서만 쳐왔는데
저번주에 화이트티에서 한번 쳐봤더니
이게 블루티랑 화이트티가 거리차는 별로 없는거 같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플레이 해보니 좀 게임이 쉬워지더라구요 (특히 티샷 오비가 많이 주는듯한...??) 실제 스코어도 좀 향상되는듯 하구요.
그래서 궁금한것이
통상 본인의 핸디캡을 이야기할때 어느 티 기준으로 말해야 하는지 기준이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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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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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있다기보다 주로 자기가 플레이하는 티 기준으로 말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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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 화이트티 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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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핸디캡 10 이하는 블루티에서 못치게 하는 골프장이 많아서요.. 국내에선 화이트티에서밖에 못쳐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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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싱글핸디캐퍼 이상은 화이트티에서만 치게 하나요? ㄷㄷㄷ..... 한국에서 쳐보질 않아서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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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화이트죠.. 싱글이나... 나 좀쳐! 하는 분들이 블루티 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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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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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화이트에서 쳐오다가 블루티에 PGA룰하니.. 바로 100 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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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블루티에서만 치다가 화이트티 가보니까 엄청 짧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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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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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중에 따라 다른데 주중에는 화이트가 거의 블루까지 빼놔서 거리차이 없구 주말엔 밀리는거 방지용으로 화이트를 앞으로 많이 댕겨놓기때문에(거의 시니어) 이건 뭐 드라이버 웨지 드라이버 웨지 인 골프장이 있습니다. 풀빽티 빼고는 블루 화이트는 2,3타 차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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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거리 많이 나도 시간 상 블루티 안 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한 명만 블루티 가면 확실히 시간이 더 끌리기도 하고요. 티를 통일하는 게 시간 절약에 좋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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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2부 마지막팀으로 플레이하는데 3인이라 여유가 있으니 캐다기 후반 중반부터 백티에서 쳐보라고 해서 백티에서 쳐본적이 있습니다. 원래 좀 전장이 긴편인 구장(솔모로 체리)여서 그런지... 드라이버 잘맞아서 좋다고 세컨치러 갔더니 170 180 씩 남아서 헐..한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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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평일에만 블루티 치는데 타수는 3~5타 정도 더 나오는데 채를 이것저것 많이 잡아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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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력은 보잘것 없지만 동반자들 땜에 매번 블루티에서 플레이하는데요. 가끔 화이트티에서 쳐보면 저는 5개 정도 더 잘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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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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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골프장들 기준으로 보면, 드라이버가 230미터 정도 나가는 분들은 블루티에서 치는게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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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티 에서의 타수죠 ... 가끔 블루티샷하게 되는 경우 OTL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