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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별로여서 라운딩시 기분 망치는 걸 피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질문 |
대어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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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04 00:13:45 조회: 6,264  /  추천: 16  /  반대: 0  /  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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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독 질문을 많이 올리는 골린이입니다.

최근 2번의 라운딩에서 너무 기분이 나빠지는 캐디를 연속으로 만나다 보니.. 이런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입니다.

저랑 제 친구는 시작한지 4개월 된 골린이 인데..
갈때 마다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하고 (그거 못 넘기실 걸요?/ 예~ 뭐 대충 000미터 되겠죠. 그냥 치세요~/퍼팅 라이요? 그냥 거리만 맞추세요 등등)
분위기를 쎄하게 만드는 캐디들을 만나다 보니
(주변에서 저희 응원해주는데.. “예?! 이게 나아진거라고요? 경ㄱ 기 진행 너무 느려요~” / 전반 이후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등등)
돈내고 나가서 기분만 잡쳐 오는 경우가 많네요..

요즘 캐디들 구하기 힘들어서 정말 막 아무나 투입하는건지..

제가 초보라서 이런일을 유독 더 당하는건지.. 아니면 대처를 잘 못하는 건지..

라운딩 설렘으로 갔다가 분노/모욕감으로 돌아올 때가 많네요ㅠ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3 16

어... 캐디 인성 문제인데 열심히 연습하시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면 -_-;

    11 0

흠.....저도 초보자를 거쳐온 입장에서 부족한 캐디 서비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린다는 것이 표현이 미흡했나 봅니다.

    0 0

초반에 배우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캐디의 무시를 견뎌야하는건가요ㅠ

    0 0

아이고....이런....제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저는 캐디의 무시하는 말에 대해서 초보니깐 그걸 감수하라는건 아니고...
(이 부분은 제가 아예 언급을 안했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조언을 드렸습니다.
초보자 실력에 맞춰 3온 1펏 컨시드 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는 거라고 생각해라.
본인이 원하는 더 정확한 가이드를 받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실력을 더 높여야 된다.
특히 4개월차 초보면 골프 연습을 더 하셔야 한다. 뭐 그런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캐디 입장에서도 초보자 2명 왔으니 힘들었을 것 같다. 어느정도는 이해하시라..그런 뜻으로 적은 것이었는데.....캐디의 자질 저하 문제는 저도 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듯이 요즘 전반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어쨌거나 제가 표현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글 쓰신 분과 댓글 다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꾸벅!!

    1 0

골프 실력에 따라 대우를 다르게 받는게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의도적으로 늦게치고 지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3 0

캐디 태도에 대한 것은 상대적인 면도 있어서 당시 상황을 몰라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말투만 배제한다면 초보자 수준에 맞춰 가이드한 것 같은데 실력을 쌓으시면 보다 세부적인 가이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뜻으로 적은 것이 오해를 산 것 같습니다. 표현이 미흡한 점 사과드립니다.

    0 0

이런 뭔 신박한 댓글이...내가 돈내고 무시당하는데 열심히 연습하라구요?
못치는 사람은 대우 못받고 무시당해도 된다는건가요?

    7 0

아이고....아닙니다. 왜 이러십니까....그런 뜻이 아닙니다ㅎㅎ
표현이 미흡했던 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0 0

이건 먼 소리인지.. 캐디가 무시하는거 기분 나쁘다는데.. 그럼 니가 더 잘치지 그랬냐는 말은 먼가요?

    3 0

에이....제가 언제 니가 더 잘 쳤어야지....그랬습니까? 아닙니다. ㅎㅎ
그냥 글로 나타낸 제 표현이 미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0 0

혹시 캐디분이신가요? 본문글에 연습 안하고 레슨 안받는다는 말도 없는데 이악물고 연습하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어이없네요
본문글의 캐디 똥매너는 초보를 다루는 캐디가 힘드니까 그럴수 있다는 말인가요?

    0 0

캐디 아닙니다. 제가 캐디 매너에 대한 언급은 따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초보자 수준에 맞춰 3온 1펏 컨시드 받도록 가이드하신 것 같다는 뜻이었는데 표현이 다소 미흡했습니다. 보시기에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0 0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전반 후반 시작할때마다
커피값 만원씩 주고 시작하니까 좀 낫던데요

    2 0

제가 생각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골프를 같이 하는 동반자로서 제가 금액을 지불하는데..
제가 기분 안나쁘기 위해서 추가로 뭔가를 해야한다는게ㅠ

캐디피는 현금으로만 돈을 받으시고 세금 한푼 안내시는것도 참 이해가 안되는데..

팁은 필수인가 보군요 ㅠ

    2 0

쓸데 없는 돈을 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캐디들이 저러죠.. 캐디피 내는데 커피값을 왜줍니까? 우리가 미국처럼 팁문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18홀 끝나고 잘한게 감사해서 돈 더 주는거야 저도 합니다만, 버디 했다고 만원.. 아예 무시 당하지 말자고 시작전에 만원.. 이러니 캐디가 돈 안주는 사람 무시를 하죠.. 골퍼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3 0

맞습니다 좋은 매너와 훈훈한 분위기에 기분 좋게 내는게 팁이지 사전에 잘봐달라고 굽신거리면서 팁까지 미리 주는게 대체 어디서 온 문화인가 싶네요

    2 0

버디가드님 말씀공감합니다.
경험상 안타깝지만 얼굴이 장동건,원빈 아니면 시작할때 만원드리면서 오늘 나땜에 바쁠것같다 잘부탁한다고 하면 캐디도 사람인지라 진행이 수월합니다.

내돈내고 바쁜시간 운동가셨으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겁게 라운딩 하세요^^

    3 0

'진행에 협조나 잘 해달라'고 하면서 그거 끝까지 안 받는 캐디도 있었습니다. 황당 ㅎㅎㅎ

    2 0

캐디가 상전이 아니죠
녹음해서 경기과에 이의제기 하세요.

그리고
송구하지만

캐디들도 2홀만 돌면 사이즈 나오니
본인이 판단 하는데

1..잘치거나
2. 아.. 이 내장객한테는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라는
인상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보드를 한 20년 탔는데
매 시즌 초마다
커뮤니티에 학동 모샵가서 불친절했다는 등의 글이 항상 올라오죠...

그런 글 볼때마다 느낀건
원인은 본인에게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2.번과 같은 맥락입니당)

성골하시고
육버디 칠버디 하길 기원합니다!

    3 0

2번에 동의합니다. 저는 본의 아니게 그런인상을 많이 주는 편인데 , 이를테면  캐디가 공을 찾는 행위를 같이 해주지 않는경우, 공이 떨어지는 랜딩지점을 보지 못하는경우 등 무성의 하게 하면 아무리 멀리있어도 채를 여러번이고 가져오게합니다(보통은 두세자루 거리상 들구가는데) 말도 없이하고 약간 삭막하게 해야 분위기 감지하고 착실히 하더라구요..ㅎㅎ
캐디도 역시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동반자가 나를 알기를 우숩게 알면 깡패가 되어줍니다..ㅎ

    0 0

캐디 신경쓰지 마세요. 걍 플레이만 하심 됩니다. 어프로치 받는거 외엔 캐디랑 할일이 없어요. 저도 한때 캐디에 신경쓰니 아깝게 나온  라운딩만 망치더라구요.

그거 못넘기실걸요? 는 구찌도, 무시도 아니고 그냥 봤을때 그럴가 같다인데 좀 민감하신것도 있는듯 해요. 거리욕심이나 자부심 너무 강하면 그럴수 있습니다. 대회 나온것도 아니고 레포츠 즐기러 온건데 편하게 치셔요.

    2 0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캐디가 말을 좀 이상하게하네요 (저는 현직 캐디입니다)

그거 못 넘기실 걸요? 이거는 넘기는것보단 잘라가시는게 좋습니다
예~ 뭐 대충 000미터 되겠죠. 그냥 치세요 이거는 파5라 거리가 많이 남았으니 편하게 치시고 어프로치하시죠
퍼팅 라이요? 그냥 거리만 맞추세요 이거는 오르막 라이니 라이 많이 보시지마시고 거리만 맞추시면 될것같습니다

라고 말해야하는데 캐디가 조금 이상하기도 하네요

    16 0

아 사실 말투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이해합니다.

다만 저나 같이 간 초보 친구를 약간 무시하고 깔보는 듯한 느낌을 다같이 받아서요ㅠ

억울하면 잘쳐야겠죠 그냥..

    0 0

좀만 만만해보이면 편하다 못해 막말까지 가는 캐디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지킬껀 지켜야하는데...

    2 0

비교적 후진구장들이 그런캐디가 있더군요...좋다고 알려진데는 교육도잘되어 있더라구요...

좋은게 좋다고 초반에 "아 버디하면 드릴려했는데 오늘도 힘들거같네요"하면서 미리챙겨주면 수월하긴 합니다.

구력과 실력차면 그런거없이 경기만진행되도 문제없구요...

소수캐디가 문제이지만 동반자들 다같이 짜증나는거보단
그게낫드라구요

    1 0

혹시 진행이 어땠나요?
제가 예상한컨데 요즘 1부는 나인턴
대 기 시간이 없는게 정상이긴한데
화장실도 못가게 할정도면...
앞팀이 못따라갔을거예요
진행이 지연되가는데
일단쳐야되는데 이것저것 물어보고
더구나 핸디가 조금부족하니 캐디가 무시한듯합니다
죄송하지만 10년이상 현직캐디가 글써놓아요

    2 0

진행 느리고 초보면 무시해도 됩니까?

    5 0

물론 무시를 하면안되죠...
허나 진행이 느린상태여선
골프장에선 초보라고 진행시간
더 드리고 이런건 아니지 않잔아요

    0 0

18홀 다 도는데.. 4시간 10분 이면.. 엄청 느린건 아니지 않나요??ㅠ

    2 0

그정도면 느리지 않습니다

    0 0

4시간 10분이면
전반 2시간 그늘집 10분 후반 2시간
이정도 시간걸렸을거에요
보통 이게 평균시간입니다

    0 0

진행이 늦던 빠르던 간에
저렇게 얘기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0 0

젊은 사람들 가면 대놓고 무시하는 캐디들 많습니다. 영감님들한테는 설설 기면서요.
왜 그러나구요? 전자는 막대해도 별 말 못하고 후자는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혼나거든요
인간 본성이 그래요.
저도 초짜때는 많이 당했는데 이제는 한두홀 돌고나서 캐디 태도가 별로면 바로 한소리 합니다.

    1 0

상처많이 받으실 때죠. 4개월이시면.
저도 캐디신경쓰여서 눈치눈치보며 란딩 나가곤 했습니다. 같이 가시는 분들 모두가 초짜시면 더 심할 거에요.
저는 100넘는 친구들과 란딩하러가면 제가 캐디에게 팁을 먼저 줍니다. 잘 부탁한다고.
그런데 캐디가 기본적으로 틱틱대는 사람이거나 카트에서 내려오지도 않는 게으름뱅이라면 한마디 해야죠. 이 따구로 하고 돈 쉽게 벌어서 좋겠다고.
도 넘으면 경기과 연락하시고요.
시람좋지만 언제든 진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걸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캐디가 괜찮은 것 같았는데 중간에 이상하게 변한다면 보통 진행속도 때문입니다. 그건 연습장에서 루틴부터 샷까지 30초 내에 끝내시는 연습하시면 그럴 일 없습니다. "이동은 빠르게 샷은 느리게" 항상 숙지하시고요.

    5 0

와 제가 하고픈 말이 이 문장 이었습니다. 제가 어휘구사력이 딸려서.. ㅠㅠ
'사람좋지만 언제든 진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걸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글쓴분이 잘못한건 없고, 이렇게 해주시면 되용 ㅎㅎ

    1 0

요즘 부킹 만땅이라 빨리 진헹하려는 케이스도 있고,
본인도 모르는 습관덕에 진행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려지는 케이스도 꽤 있습니다.이러면 캐디들 조바심 냄.
그리고 반대로 1-2홀 대충 간 봐서 개무시 하는 캐디들도 많습니다.

그룹 멤버에 초보가 몇분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진행 좀 나쁘지 않거나 구력 좀 되어서 대강 혼자 여차저차 가능한분 계시면 그 분이 컨트롤 해주시면 좋아요.
저도 가끔 많이 치는 동반자랑 나가면 그 친구들덕에 늦어지는 부분도 있어 ‘전 알아서 할테니 저 친구 많이 챙겨주세요’ 하거나 제가 망조면 알아서 속도 내는 편입니다.

시작전 팁을 주고 달래고 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이건 데뷔전급 아니면 좀 반대.
두명 110개씩 쳐도 기분 나쁘지 않게 알아서 잘 빼는 캐디분들도 많아요.
그럼 9홀후에 음료도 드시라하고 마치면 고생 하셨다고 팁 더드리고 저절로 됩니다.

    1 0

경기 흐름이 굉장히 늦어진게 아닐까요..
글 올리신것만 보면.. 캐디가 다급한게 느껴지네요 ㅠ

화장실도 못가실정도라면요...ㅠ

    1 0

언제나 양쪽말 들어봐야 하겟지만 화장실도 못가게 할정도면
ㅋㅋ 고생많으셧겟습니다.
진행에 좀 신경써주시던지 아님첨부터 몇만원 찔러 주세요

한결 편해집니다.젤 좋은건 연습연습 연습

그리고 진행안되면서 캐디 바꿔달라면 바꿔주지도 않아요

    1 0

캐디피가 얼만데 비위맞춰가며 돈을 더 찔러줘야 합니까? 하.. 아니 그럼 로우핸디골퍼나 프로급이 가면 캐디가 돈 빼주나요? 본인이 편할때는 잘해주고 힘들때는 무시하는걸 당연시 받아들여야 하나요? 사람 관계는 주고받는겁니다. 지인중에 별로 안좋아하지만 생긴것도 우락부락하고 사람 함부러 대하는 사람 있습니다. 캐디한테 반말로 이래라저래라 승질도 많이 내고.. 그사람한테 함부러 하는캐디 단한명도 못봤습니다. 실력은 제끼고 일단 사람이 만만하니 그렇게 무시하고 그러는거에요. 아무리 초보여도 승질 그지같은 사람 가서 ㅅㅂㅅㅂ이러고 있으면 그렇게 못합니다. 더 열심히해서 캐디 마음에 들으라니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

    9 0

정말 그런 논리면 80대 치면 캐디피DC 해주고,
‘1부 첫티는 핸디10개이하 부킹금지’ 이래야죠.

솔모로 1부 갔을때 카트에서 처음 보자마자 ‘빨리 나가실게요’ 이러더니 미친듯이 재촉...뒤팀 없어도 미친 푸시.
티샷 공 날아간거도 못(안)찾고 아주 난리 부르스길래 공 셀프로 닦고 ‘알아서 할테니까 됐어요’ 하고 말대꾸도 안하니 마칠때 ‘죄송하다’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절대 선 팁 안 드립니다.

    4 0

제가 초보니까 팁을 달라는 무언의 압박이었던 걸까요??ㅋㅋ 여기분들의 말들도 다 달라서ㅠ 참 실제로 저런 일이 또 발생하면 달래서 쳐야하는지 클레임을 걸어야하는지 참.. 어렵네요

    0 0

동감합니다.

    0 0

와~~~~ 전 공찾을때 까지 진행 안합니다..ㅎㅎ

    0 0

바로 클럽하우스에 전화해서 교체요청합니다.

    1 0

요즘에는 풀부킹에 캐디 구하기 어렵다고..
저희 같은 초보가 또 요청하면 거절 당하고
안바꿔준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ㅠ ㅋㅋㅋ

    0 0

전 요즘 캐디 무시합니다.
예전엔 같이 라운딩 하는 동반자이니 서로 즐겁게 하고 웃으면서 팁도 주고 했는데
전~~~~~혀 그럴필요 없습니다.
어짜피 돈으로 계약한 관계고 그냥 처음부터 동반자들 하고 즐기는데 신경쓰지 시간, 캐디 이런거 신경 안쓸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캐디는 서비스 개선 핑계로 요금만 올리는 택시기사랑 같은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골프장의 택시네요...

    2 0

강하게 나가는 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그게 안 되는 사람이 일부러 그렇게 하면 자기한테 악영향이 오히려 큽니다. 그래서 강하게 못 나가는 사람 책임이라는 일부 댓글 취지는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일단 캐디가 잘 하든 못 하든 내 플레이를 한다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0

참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음부터는 노캐디 필드 위주로 가보려고요!

    0 0

저도 1년차일때 저런 캐디 몇번 만나봤습니다. 초보라 개 무시하는 캐디들 있어요
전 듣다가 좀심하게 하면 항의 합니다 우리가 경기진행이 늦는것도 아닌데 말씀 심하게 하지 말라고 대 놓고 이야기 합니다. 한번은 캐디한테 아..말 드럽게 4가지 없게 하네 이러니 후반부턴 열심히 하더군요.
캐디 인성도 천차만별이라 그에 상응하게 맞대응하면 됩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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