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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태국에 거주중이라 골프치기는 굉장히 좋은 환경입니다 ㅜㅜ
처음에 레슨 20회정도 받고 그 후는 유트브 보면서 독학으로 했엇구요.
도저히 안되서 10월부터 다시 다른 프로님께 레슨을 시작하엿습니다.
주2회 배우고 있는데... 스윙폼을 다시 교정해서 그런지 거리도 줄고..잘되다가 다시 슬라이스 등등...총체적 난국에 자신감 상실 ㅜㅜ
열심히 해보려고 매주 1회 필드 나가기 시작햇고. 엇그제는 회원권도 구매하엿네요.
올초 급하게 출국하느라 장비는 시타도 한번 안해보고 국민장비라고 하는 V300 6, G400Max 드라이버, G400 22도 유틸, 스파이더 아크 퍼터 구매하여 그대로 들고 나왓습니다.
장비가 문제일까 생각도 들지만 역시 제몸이 문제 ㅜㅜ
나름 청년기 여러운동을 해서 운동신경이 있는편인데도..
왜이리 어려운지...방금도 연습장 갔다가 허탈한 나머지..
푸념글을 남겨보네요...
하지만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장은 봐야겟죠..
저같은 골린이 여러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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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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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국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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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늦게 시작했지만 좋은 환경이라 잘해보려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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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태국골프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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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 좋은 환경에 왔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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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장비탓을 할 수 없는 좋은 구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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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땡이가 문제겟죠 ㅠㅠ 어렵습니다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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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장비입니다. 하지만 나한테 안맞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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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인것 같습니다 ㅠㅠ 장비에 몸을 마춰야할까요? ㅎㅎ 쉬운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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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필드를 주2회로 늘여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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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가고 싶지만 가족을 버릴수는 앖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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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40대 초반에 외국에서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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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신것같애요 첨에 슬라이스 늪에 빠져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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