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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포여러분 모두 추위와 코로나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금요일 오후 좀 나른하기도 해서 요즘 저의 고민(?)을 적어봅니다
우선 제 메인 드라이버는 G410 + 해저더스 블랙 6.0 입니다.
서브로 뉴G+Tour AD LV-6S를 들여서 주말에 연습을 가끔 합니다.
골프는 4년차 정도 되고 실력은 아직 필드는 보기플레어정도 골프존은 헨디 8개 정도 됩니다.
GDR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는 240~260(캐리 230~250) 스윙스피드 68~72 m/s 정도 나옵니다.
스타일이 야구를 해서 그런지 히터형이라 최대한 부드럽게 칠려고 노력합니다. 몇년째...^^;;
@ 맘에 드는 드라이버 발견! (캘러웨이 Hawk razr, r샤프트)
기존채로도 그냥 저냥 연습하다가 자주가는 스크린 골프장에 새로운 중고채가 영입되서 처봤는데...
그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헤드 모양이 무슨 포탄같이 생겨 좀 이상했지만 무게감이 아주 그만이더군요~
오래된 채로 캘러웨이 hawk razr인데 헤드가 아주 묵직했습니다. 샤프트도 r인데 낭창이지 않고요
기존에 제 채를 칠때는 굵은 회초리(해저더스 블랙 6.0)를 치는 느낌이라면(헤드 무게감 덜함)
이놈은 약간 과장해 망치를 치는 느낌이었습니다.(헤드 무게감 많이 느껴짐)
헤드 스피드도 평소 69~72정도인데 이놈은 71~74까지 늘고 비거리도 확 증가하더군요.
뭐 좌우가 문제이지 비거리 욕심이 있는건 아닌데, 헤드 무게감이 더 느껴지니 스윙 괘적이 안정화 된다고 할까요
가벼운 채는 제가 괘적을 조금 만든다는 느낌이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 채는 일단 백스윙 탑에서 발사하면
채가 나가는데로 나아가고 나는 축으로 잡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뭔소리지?)
여튼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놈을 중고로 구해볼까도 하고,
이런 느낌을 제 g410에도 가져보려고 g410 무게추를 2개 더 추가 주문햇습니다. (20g 짜리 하나 10g짜리 하나, 기존 기본 달려 있는 무게추는 16g정도라함 시타하면서 추가해보려)
추가로 샤프트도 조금은 부드러운게 좋은듯해서 기존 해저도스 블랙 6.0보다 조금 유연성이 있게 느껴지는 서브 채의 ad lV-6S 샤프트(13년쯤 야마하 골프채에 순정으로 들어갔던 제품 인데 중고로 구할때 달려 있었습니다. )를 메인에 옮겨 달아 볼까도 합니다.
근데 이 샤프트도 그렇게 부드러운건 아녀서^^;
그래도 맘에 드는 느낌을 첨으로 느꼈는데 이느낌이 왜 발생하는지를 초보라 잘 모르겠습니다^^;
시타 경험도 많이 없어 그런거 일수도 있고요
앞으로 무게추 오면 이놈부터 달고 그느낌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헤드 무게때문이 아니라 샤프트라면 ad lV-6S 샤프트로 바꿔보고요^^
근데 언제 한번 피팅을 받아봐야겠어요.
다 비슷할줄 알았는데 느낌 좋은게 확실히 있더군요...
붙임1 사진은 제 서브채 샤프트인 투어AD LV-6S 스펙입니다. 이참에 좀 찾아봤네요^^; 흔한게 아녀서^^;
붙임2 사진은 제 맘을 뺏은 중고채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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