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레벨 1126 아이언 시타기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뉴레벨 1126 아이언 시타기
장비 |
sumk7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12-28 20:28:06 조회: 2,75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사진 없는 시타기 입니다.

 

 

저도 궁금했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아이언은 타이틀 716-AP2, 말트비 TE Forged, 미즈노 MP-H5 를 주력으로 쳤었습니다.

 

첫날 쳐보고 바로 올릴까 하다가 조금 더 비교해보려고 며칠 더 쳐봤습니다.

 

 

우선, 1126 타감이 많이 부드럽습니다.

 

정타시에는 중공구조인 MP-H5도 나쁘진 않았는데, 확실히 부드럽고 찰집니다.

 

MP-H5가 뚜악! 이라면 1126은 쭈악! 합니다. ㅎㅎ

 

중공구조와 캐비티백의 차이일 수도 있고, 마디 샤프트와 통 샤트프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예전 아이언들과 비교를 해봤을 때, ​아무래도 연철로 만들어져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감과 소리는 맘에 듭니다.

 

 

관용성 부분은,

 

오프셋이 기존 채들보다 커서 걱정이 됬었는데, 다행히 빠르게 타이밍이 맞아갑니다.

 

가운데 안 맞더라도 궤적과 방향이 조금씩 틀어질지언정 거리는 다 가는 걸 보니,

 

잘 바꿨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다른채로 바뀌면 적응하는데 한참 걸리겠구나 하는 걱정도요. ㅎㅎ

 

 

한마디로, 쉽고 부드럽습니다.

 

902 모델은 조금 더 어려울 것 같은데, 같은 소재라 타감은 비슷하지 싶습니다.

 

주문하신 분들 실망하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만 짧은 시타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동감합니다.
잘 맞았을 때 쫘악!!!
저도 1126 맘에 듭니다.^^

    0 0

기다리던 뉴레벨 시타기네요.

902 기다리고있는데
그것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0 0

거리는 어떤가여? 32도던데

    0 0

살짝 스트롱 로프트라 기존채보다 거리 조금 더 나갑니다.

    0 0

너무 궁금했는데.. 시타기 감사드립니다. 샤프트는 어떤거로 쓰시는지 궁금해요

    0 0

KBS 105R 입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