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크스님의 댓글

겨울엔 부상방지를 위해 벙커에선 빼고치시면 됩니다.
그리고봄에 맹연습을 ㅋㅋ

숲지기님의 댓글

벙커 나름 자신 있는 저수 입니다

겨울에 얼어 버리면 일반적인 벙커샷이 아니라 페어웨이에 있다 생각하고 합니다

저도 보키 52 56 60있는데 거리, 핀위치 등에 따라 치고 싶은 것으로 칩니다 

하루 정도 시간 내서 벙커 연습하면 금방 하실거예요 빠져 나오는게 목표라면 그냥 대담하게 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붙이는건 하루 가지고는 안될거구요^^

37땡잡이님의 댓글

한때 제가 썼던 꼼수?를 말씀드려보자면...
보통 페어웨이 벙커는 딱 티샷 거리 언저리에 있죠. 약간 미스샷나면 올법한 곳...
그래서 저는 그런게 있을때 느낌이 싸하면 거기까지 절대 안가는 클럽으로 티샷을 했던 때가 제법 있습니다. ㅎㅎ
티샷과 세컨샷을 같은 클럽 잡는다는 마음으로...

하지만 그린사이드벙커에서는 이게 통하지 않습니다 ㅋㅋ

도니도너님의 댓글

스마트솔 S죠

쟈드님의 댓글

벙커는 세게 치면 채가 박혀서 못나옵니다.. 가볍게 잡고 살살치더라도 어깨를 충분히 돌려야 합니다..
팔로 치는게 아니라 어깨와 몸통으로요..

독사홍님의 댓글

저도 나름 10년 쳤어도, 젖고 딱딱한 벙커에 공이 들어가면 겁이 덜컥 나긴 합니다.
너무 얕게 떠지면 홈런이고,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철푸덕, 딱딱한 바닥에 바운스가 튕기면 탑핑....
이럴 경우에는 거리조절은 신경꺼두고 위 3가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벙커탈출이 중요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방식이 스타일에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대략 설명해보겠습니다.
딱딱한 벙커에서 12나 14바운스를 선택했다가 바닥에 튕기는 순간 탑핑이 날수 있기 때문에
작은 바운스 8, 10바운스의 웨지를 집고, 얕아서 홈런성 볼이 나오는 것 보다는
오히려 짧게 탈출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약간 깊게 들어가야 하며,
백스윙은 작고 간결하게 들어서 정확한 지점에 헤드를 떨어뜨리며,
팔로우는 릴리즈를 하기보다는 충분히 홀쪽으로 오른손 바닥을 뻗어주어서
반드시 탈출하게끔 해주는 방식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스타일이 안맞는 분도 계실수 있습니다.

널회님의 댓글

저도 이게 정답같습니다.

위에 쓰셨듯 그냥 모래 많은데에선 뒤에 좀 치면 되고 에그면 쎄게치면되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상황은 젖은 벙커나 겨울 아침에 딱딱한 벙커나 그런 상황이잖아요. 이런때는 그냥 단단한 콘크리트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럴 땐 벙커에서 흔히 사용되는 바운스가 큰 웨지나.. 벙커전문웨지(스마트솔 등) 는 오히려 불편할거에요. 독사홍님께서 써주신것처럼 바운스가 큰 웨지는 딱딱한 벙커에서 임팩트가 조금만 뒤에 발생하면 그대로 튕겨올라서 리딩엣지로 볼을 직접 치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래서 보키 60.04L 사용중인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딱딱한 벙커에서 로브샷 한다 생각하고 로우바운스 웨지로 치는데 성공률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매니아69님의 댓글

벙커가 그래서 어렵죠.
프로선수들도 벙커 못 나와서 몇 타씩 손해보기도 하는데요뭐! 저도 한때는 벙커는 정말 편하게 친다고 생각했는데 어떤날은 도저히 이해안될만큼 몇타씩 손해 보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오래상태에 따라 조절이 쉽지않아서. 게다가  젖은 벙커는 두께조절과 힘조절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홈런아니면 철퍼덕이라.
그리고 겨울벙커는 얼면 부상방지를 위해 로컬룰로 빼고 치도록 정해진 골프장도 있는 만큼 날씨봐서 너무 무리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nicklas님의 댓글

전 맨처음 어프로치 레슨받았을때 벙커샷 배웠는데,
엄청 도움 되었어요. 무엇보다 어프로치장가서
모래 세컵 정도 마시면서
줄 긋고 뒷땅 시원하게 치는 연습했어요.
60도 어프로치 충분한것 같은데,
레슨이나 연습으로 자신감만 찾으시면 될것같아요
https://youtu.be/MdNITmzyLIg
혹 도움될까 링크해봤어요

vatvygh님의 댓글

겨울엔 벙커 치시면 안되요 ㅠㅠ 다치십니다

아니면 차라리 공을 뜬다고 생각하고 레이업하는데 낫더라고요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벙커샷은 바운스로 친다고 하드라구여ㅋ. 제 생각은 아마추어는 벙커 들어가면 안되용^^..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마트솔로 자신감 업 하신 후에 일반클럽으로
두어달 적응하시면 쉽습니다.
젖은 벙커나 에그프라이, 다운라이의 벙커등은 따로지만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에그프라이를 잘하시는 것 보니 볼 뒤에서 까는 것은 잘하시나봐요.
그런 분들은 팔로우-피니쉬만 꼭 한다 기억하시면 벙커 쉬워집니다.

레드nsx님의 댓글

c3i 65도 이거 들인후

벙커탈출 한번도

실패한적없습니다

오빠는풍각쟁이님의 댓글

저도 벙커 고자였는데, 포럼에서 추천나온 스마트솔s 사고 탈출율이 100%로 가깝게 올라왔습니다. 페이스 열고 닫고 필요없이 아이언 뒷땅 치듯이 치면 쏙쏙 빠져나와서 주위 같이 치는 동료도 두분 구매 하셨구요~

빌리40818476님의 댓글

단기적으는 장비나 벌타먹고 리플레이스 등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에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을 쓰던 한번은 극복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초보때 다행히(!) 집 근처 인도어 연습장에 작은 벙커가 있어서 56도 웨지 하나 작살내면서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식하게(!!) 힙으로 쳤는데 도저히 안되서.... 싱글치는 후배 모시고(^^)가서 배워보니 너무 쉽게 탈출가능합니다.
요령은 위에 여러분께서 말씀해 주신대로입니다.
일단은 직접 해 몸으로 해서 극복하셔야 합니다.

간지나나님의 댓글

저도 이런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동감합니다
채보다는 스윙으로 극복하셔야합니다

런휘님의 댓글

저는
모래가 딱딱하다 - 칩샷마냥 걷어낸다 공부터 타격
모래가 부드럽다 - 로브샷 마냥 해드열고 뒷땅치기
거리가 멀다 - 공의 대가리를 치듯 가파르게 다운블로

이도저도 안된다 - 빼고 친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