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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를 떠나며..ㅠㅠ
장비 |
파파스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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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15 15:08:30 조회: 2,74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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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주문한 유틸리티 2점 2개월만에 처분하고, 

 

작년 4월경에 주문해서 7월 정도 수령해서 사용중이던 Stealfiber 95R Gen2 아이언셋을 7개월정도만에 처분했습니다.

나름 81개까지 치게 해준 아이언이긴 한데, 스틸파이버의 종특인가, 스윙시에 느낌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오다가..

지인이 쓰던 그냥 일반 NSPro 950 V300 7 아이언을 몇번 휘둘러보고.. 옛날 스윙 느낌이 다시 와서  바로 PXG 처분하고 바꿨네요. 저만의 느낌인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뭔가.. 이상해요! 그 느낌을 모르겠지만, 어색해요.

적응해보려고 7개월동안 사용했지만 결국 적응 못했습니다.

 

드라이버도 헤드무게가 무거운건지, 버거움을 느끼다가.. 좀 가볍게 쳐보고자 플래티넘 스피더 5s 샤프트 장착하고, 잘 사용중이었는데, 이참에 PXG 탈피하자고 맘먹고 G425 스탁샤프트 S와 1:1 교환했습니다.

 

근 1년동안 핑 - 엘로드 - 스릭슨 - PXG - V300(일본종자지만..ㅠㅠ) 아이언 5셋을 바꿨네요.

드라이버 핑 - PXG - 핑 ... 이건 그래도 세번

우/유 PXG - 캘러웨이 죽~~~

 

바꿈질은 언제까지 갈런지?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PXG는 정리 중에 있습니다. 드우유만 남았는데요.
저도 캘러웨이에 안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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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 I 시리즈는 저도 좀 어색하긴 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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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틸파이버 70r 에서 다골 105로 리샤프팅 했습니다. 묵직하게 무게 실리면서 잘 날아가네요.. 드라이버는 tsi3로 갈아탔고, pxg 유틸 2자루는 묵직한 맛이 좋아 같이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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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형 0211 아이언과 젠2 우드, 유틸 막차에 탑승하여,
지난 주에 사용하던 캘러웨이 아이언을 정리하고 이제 막 PXG로 골프 2막을 시작하려는 상황인데...
이 글을 보니 잘 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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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많은 분들이 PXG 를 쓰다가 기변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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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까지 바꾸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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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는 정 붙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쳐본 클럽 중 최고의 관용성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만족해서 사용중입니다.
스틸 샤프트를 사용하다가, 그라파이트로 변경하면 어떤 클럽이던지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나면, 너무 편해서 다시는 스틸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많은 인내가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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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V300 5 아이언이 제일 잘 맞고 거리도 잘 내주네요.
젠3 0311T 7아이언 구매해서 몇번치고 모셔만 놨네요.ㅎㅎ
P모델이 지금 실력에 맞을듯 하네요.
실력이 되지 않는데 미리 T로 산게 미쓰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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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자주하시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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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제 안착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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