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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재시작하며 아이언 교체 관련 질문입니다..
질문 |
바부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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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16 13:01:54 조회: 1,60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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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쉰지 5년 만에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초보입니다..

5년 전 골프를 쉬었을 때에는 90~90중반 정도 치는 보기플레이어였구요, 그때는 175cm에 64키로로 마른 체형이었습니다.

 

당시 NS pro 950샤프트에 나이키 Vr2 캐비티백 아이언을 사용했었는데, 연습량이 많았음에도 많이 어려운 채라고 느꼈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투어스테이지(브릿지스톤) ViQ 보다 한 클럽 가량 더 길게 잡아야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런데, 얼마 전 회사 동료들의 권유로 골프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보관하던 아이언을 다시 꺼내어 연습장에 몇 번 갔었는데 채가 너무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페이스가 작은게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더군요..

 

 

5년간 골프를 쉬며 웨이트 트레이닝, 사이클링 등을 했고 현재는 175에 73키로로 근량이 많이 늘어난 상태여서 샤프트 무게는 훨씬 가볍고 편하게 느껴지는데, 헤드는 부담스럽고..그런 상황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좀 더 쉬운 아이언으로 교체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레슨을 통해 어떻게든 채에 적응하는 것이 맞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심리적인 요인이 제법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헤드가 조금 크고 치기 편한 채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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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Q정도만 되어도 훨씬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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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시리즈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헤드도 크고 옵셋도 좀 있고..
버너나 핑g시리즈 만큼 헤드가 크지만
솔 두께는 그리 넓지않아서 주변에서 뭐라 하지도 않죠..
가격방어도 잘되는 모델이라 기변하기도 쉽고요..

저라면 쉬운 아이언으로 다시 시작하고
향후에 좀 어려운 것으로 갈아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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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시어 감사합니다. 좀 더 쉬운 채로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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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교체하시고 연습하시는걸... 레슨을 받으시는게 좀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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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도 알아봐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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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어쩌다보니 cb로 시작해서 고생만하고
작은 헤드에 길들여졌다고 생각하며 살다가
최근 전부 쉬운 채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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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채가 어려우면 겁부터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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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다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채에 부담감을 가지면 연습하고 싶다가도 그만둘고 같네요
저같아도, 일단 좀 쉽고 편안한 채로 시작할거 같습니다.
v300 친구가 사서 쳐보니 어드레스부터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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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아버지께서 쓰시는 채를 빌려 사용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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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2가 쉬운채는 아닙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시면 vr2는 컨트롤 해 가면서 치기 좋은채임은 확실 합니다.
브랜드 때문이지 클럽만으로 보면 참 잘 만들었던 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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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자체는 너무 예쁘고 잘 맞았을때의 타감도 일제 채 못지 않게 찰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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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2 너무 좋은 채에요 제 주전이고 절대 팔지마시고 쉬운걸로 연습하시고 넘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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