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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은 타겟방향에 수직으로 정렬
공은 가운데(7~9번 같은 미들아이언 기준)
드라이버는 왼쪽 발 안쪽 끝
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요즘 우드가 잘 안 맞고
스윙 자체가 어색한지라
우연히 검색하다가 본 벤호건 방식으로 해봤습니다
특이한 점은
공의 위치가 일단 왼쪽 발 안쪽 뒷꿈치 입니다
또 타겟방향으로 살짝 오픈되어 있구요
(벤호건은 약22도라고 했다고 하네요)
대신 오른발의 스탠스를 조금씩 변화를 줘서
스윙을 하는 방식인데
이게 신기한게
이 방식으로 스탠스를 취하고 나서
우드 연습 스윙을 하는데
기가 막히게 잘 맞습니다
무엇보다 우드가 가는 길(백스윙부터 팔로스루까지)이
어색하지 않구요
다만 스탠스 자체가 어색하다보니
몸의 중심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가령 웨지 같은 경우 위에 보시면
약간 타겟쪽을 향해 열고 서기 때문에
가슴 정면이 너무 열려있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웨지는 개훅날까봐
그냥 예전 방식으로 스탠스 취했습니다)
우드나 드라이버는 또 약간 닫는 느낌이라
어색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여기서는 편하더군요
연습을 마치고 와서 곰곰이 복기를 해보는데..
이렇게 스윙을 해도 되는지
또 이상한 걸 적용시켜서 스윙 자체가
또 변하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혹시 벤호건 방식으로 셋업 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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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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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왼쪽에 두고 칩니다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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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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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드라이버는 드로우 스탠스일텐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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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말입니다..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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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라이버 상향타격은 페이드 성향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스탠스로 상쇄하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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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면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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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제 어드레스가 비슷했습니다 제 아이언이 클래식 로프트인데 탄도가 미친듯이 높았습니다 그러니 바람 부는 날은 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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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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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이렇게 칩니다 7번아이언 평행으로 스탠스 잡는 것을 기준으로 1년 쳤는데 저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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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웻지, 미들아이언, 드라이버가 위 포지션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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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따라서 공이 결국 우측으로 옮겨가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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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하여 저처럼 파워히터가 아닌경우 저렇게스는게 팔로우쪽에 힘을실어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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