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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스프로21 아이언 후기
장비 |
olivemk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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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31 12:06:11 조회: 7,13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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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이런 저런 아이언을 사용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스릭슨 585를 쭉 써왔고요. 

별 불만은 없었는데 어느 순간 이게  밸런스가 내게 안맞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 

최근부터 바꿔야겠다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타이틀 t100, 미즈노 921, 아펙스 등 여러 채들을 시타해 보고  아펙스프로 21을 구입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고민한 것은 같은 브랜드인 아펙스프로 19모델이었고요.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타감은 중공구조로 풀단조만큼은 아니지만 정타시 매우 부드럽고 미스힛 충격이 덜합니다.

- 거리는 어차피 비루한 몸뚱이라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 결정적으로 매우 이쁩니다.

- 미스힛에 대한 관용성은 이게 조금 더 나은 느낌이고 특히 롱아이언에서 그렇습니다. 

- 무게와 스윙 웨이트가 제원상 같은데 더 가벼운 느낌? 손에 편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연습장에서 이후 몇 번 사용해보니 dispersion이라고 하나요 편차가 크지 않은 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거리도 이전 채와 큰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군요.(로프트가 더 누워있는데 왜 그런지...?)

헤드가 작은 편인데 어드레스때 그렇게 안 느껴지고 편안합니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기였습니다. 

새로운 채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충분히 고려할 만한 대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어서 빨리 필드에서도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출시되자마자 사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감은 호불호가 조금 있는 것 같던데..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손맛이었습니다. 4,5번 롱아이언은 느낌이 흡사 드라이빙 아이언처럼 정타시 한번 더쳐주는(?) 중공구조 특유의 손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말씀하신대로 너무 이뻐요..ㅠㅠ
타감이야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이쁘면 장땡이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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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펙스프로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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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미국∙영국 [ˈeɪpeks])
저도 아펙스 or 에이펙스 헷갈렸었는데 에이펙스가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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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언은 캘러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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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가 중공구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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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과 타구음에서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얼마전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20프로 할인하길래
구매했다가 바로 다른분께 양도했습니다.
이쁘게 생겼습니다.
골프존마켓에서 시타했을 때는 느낌 좋았는데
구매후 기존 클럽(타이틀716cb)과 번갈아 쳐보니..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쫀득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저에겐 구관이 명관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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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pro는 +5~5핸디캡용 클럽이라고 합니다. (캘러웨이 공홈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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