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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일요일 영업시간이 오후 7 시 인줄 미처 모르고 7:20 pm에 도착...
어젯 밤 닫혀있는 문 앞, 꺼진 불빛 앞에서
멘탈이 한참 나가있었습니다.
이번 롸운딩때 동반자들한테 한방 먹이려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전쟁터 가면서 무기를 안챙기는 사태가...
이길 자격이 없죠.
그래도 명랑골프라도 즐겨야하기에 아버지
요넥스 그라파이트 아이언 챙겨서 출발했습니다.
의외로 잘 맞아나가서 스코어는 못챙겼어도
재미는 쏠쏠했습니다 역대급 명랑골프였어요
리벤지는 다음 기회에...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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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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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상했던 결론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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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라면 그래야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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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채 효과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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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진짜 잘뜨고 잘 맞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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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베했습니다"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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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주세요 저는 자격이 없읍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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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세트 이상 준비하라는 거군요! 연습장용 필드용 (+스크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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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정신으로 두세트가 필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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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운딩용 연습장용 두세트가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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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스토리는 라베인데 제가 부족했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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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마트가서 풀세트 뽑았어야 골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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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티라서 이마트도 안 열었을테니....골프장 프로샾에서 사셨어야 골포인이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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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그래도 그 생각 한게 저녁 8시 20분, 주변 골프샵들이 불행중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두 문을 닫았더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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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할뻔한 경험이라서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항상 백을 들고 다녔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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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이 주말에 저리 일찍 닫을지 몰랐던, 안일한 제 자신이 정말 한심스러웠습니다.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