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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너무 안맞습니다..
한 두번 잘 맞는 날이 오긴 하는데..
인도어에서 연습을 해보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거리도 안나가고 탄도도 낮고 방향도 푸시 슬라이스...
뭐 그럴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최근 협력사에서 구한 해븐우드가 참 잘 맞습니다.
한동안 드라이버 빼고 이놈으로 티샷을 할 예정입니다..
젤 멀리가는 걸로 치면 드라이버가 멀리가지만 슬라이스나서 죽고 쪼루나고 하는걸 전부 평균을 내면
우드가 더 멀리 가는게 명확하니까..
우드가 조금 맞으니까 빼놨던 3번 우드를 꺼내서 쳐봤습니다.
음.. 드라이버랑 정확히 같은 증상입니다.
드라이버랑 우드는 같은 회사에서 동시에 맞춘 제품입니다.
그러니까 두채의 스윙느낌이 비슷하고 결과도 비슷한게 맞겠죠..
결과적으로 우드와 드라이버의 샤프트가 내 스윙이랑 안맞는게 아닐까?!!! 라는 잠정적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렇다면 해결점은
지금 잘 맞고 있는 해븐우드의 샤프트를 기준으로 드라이버를 맞추면 얼추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20 MAVRIK MAX |
| Qty: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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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븐우드 스팩입니다. 샤프트는 UST Mamiya Helium Black 4 Graphite 4F2 입니다.
살짝 약하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잘 맞습니다.
우드를 기준으로 드라이버를 맞춰나간다면
매브릭맥스로 하고 샤프트를 4F2 그래도 가져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변화를 주는게 나을까요?
일단 우드는 180~190미터 정도 날아가는것 같습니다. 인도어에선 그정도에 떨어지더라구요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간혹 좌측으로 훅이 나서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갔지 왼쪽으로 가는 일이 없는데
왼쪽으로 가는 공이 나오는거 보니까..
국내에서 4f3 샤프트 드라이버가 보이긴 하네요. 이거 정도만 해도 될려나..
글이 두서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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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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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의견이 없어서 하수지만 제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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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만 들면 이상해 집니다... 해븐우드는 괜찮은 것 같고, 같은 계열의 3번 우드를 들면 이게 또 드라이버를 들었을때의 느낌이 옵니다... 드라이버 3우드 해븐우드를 비교하면 우드끼리가 좀 더 비슷해야 정상인데 -해븐우드는 로프트는 누워있지만 길이는 또 기니까- 드라이버랑 3우드가 비슷해지니까 샤프트 문제가 아니냐 뭐 그런 생각을 하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