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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시작한 형님이 드디어 저랑 동타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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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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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9 17:45:04 조회: 2,41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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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는 처형, 형님, 동서, 저 이렇습니다.
지난 글에 동서 골프 배우라고 한게 작년인데 지난 주말 머리올려 줄려고 댕겨 왔습니다. 명랑 골프좀 칠려다가 형님때문에 진지모드로 칠줄은 몰랐습니다.


몇번 형님하고 조인으로 다닌적은 있었는데, 항상 타수는 5-10개 이상으로 이겼었죠..

저는 구력 6-7년 형님은, 코로나에 자영업한다고 작년 4월부터 매일같이 연습장, 주변 조인으로 많이 다니긴 했다고 하드리구요.

첫 라운딩 96개 쳤을때 깜놀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잘쳐서. 이번엔 82개 동타 치네요. 제일 놀란게 어프로치 1펏 거리 유지 및 2펏으로 끝내는걸 보는데 놀랍더군요.

본인도 라베가 87개인데 이번에 줄였다고 하네요.
다행이 정신승리는 만파처리중 저는 파, 형님은 보기였다는거 .. 형님이 태권도장 하는데 운동신경 무시 못하겠네요..

전반 6홀까지 오너를 못잡아서 당황했고, 후반 3-4타로 이기다가 16홀에 쓰리플 까서 동타, 골프는 운동신경이 없으면 죽어라 연습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맞아요. 운동신경없는 사람은 늦게 시작한 동료한테도 지기 일수네요. 아. 축하는 하지만 자괴감에 눈물이...

    2 0

돈과 시간이 있다면 운동신경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1 0

그래도 골프가 다른 운동에 비해선 노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한거 같습니다

    0 0

운동신경에서 밀리면 피지컬로 극복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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